443회 김미화의 U
김미화의 U
방송일 2008.03.13 (목)
2008년 3월 13일 목요일 낮 1시! [김미화의 U - 맛있는 人生] ☆ 세월에 묻어둔 깊은 맛! 시골 묵은지 진정한 세월의 맛! 푹 삭힌 묵은지의 감칠맛이 밥상 위를 점령한다! 둥근 산등성이처럼 넉넉한 인심을 가진 산장 마님의 진정한 손맛을 느끼고 싶다면? 3년 동안 묵힌 묵은지와 쫄깃쫄깃 야들야들한 토종닭의 절묘한 만남! [묵은지 닭볶음탕] 전라북도 완주에서부터 소문난 34년 묵은지 마님! [권처정&신승구] 모자 이보다 손 큰 어머니는 본 적이 없다! 묵은지도 통! 고기도 통! 무엇이든 통이다! 3가지 비법 육수를 넣어 커다란 냄비 가득 끓여낸 시원하고 깔끔한 [통묵은지 김치찌개] 시지 않고 아삭한 그 맛에 소문 자자한 17년 묵은지의 달인! [이수뢰&김소영] 모녀 사업 실패로 올라 선 빚더미! 가족을 위해 고난 세월을 속에서 묵은지와 함께 인내하며 살아온 어머니들! 모진 시어머니의 시집살이 속에서도 든든한 두 아들만 생각하며 살아 온 어머니 [권처정] 빚 때문에 힘들어하는 어머니를 보며 속상한 마음에 13번이나 가출했던 아들 [신승구] 가난한 집안 살림에 자식에게 신발 한 켤레 사주지 못했던 어머니의 애틋한 사연! 생계유지를 위해 남편을 국외로 보내고 눈물의 편지를 보내며 기다려 온 [이수뢰] 자신의 앞에서는 힘든 내색 한번 않는 어머니를 곁에서 도와 온 착한 딸 [김소영] 늘 마이너스 통장뿐이었던 인생을 살아오며 흘렸던 3번의 눈물에 얽힌 이야기까지! 빚과 절망 밖에 없었던 삶을 딛고 일어나 이뤄낸 어머니들의 성공기! 묵은지와 가족이 함께라면 두려울 것이 없었던 어머니들의 맛있는 人生 이야기를 [김미화의 U]에서 함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