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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회 물은 생명이다



새로운 환경시스템, 제로에미션
일상생활에서 끊임없이 쏟아져 나오는 오폐수를 제로로 만들려는 노력이 끊이지 않고 있다.
제로에미션은 가정이나 공장에서 나오는 오폐수를 자가 정화, 폐수 방류를 제로로 만들어 폐기물이 나오지 않도록 하는 순환형 시스템이다.


제로에미션, 생활 속 활용
양평군 축산 농가는 박테리아 미네랄워터인 BMW를 이용해 이미 오래전부터 친환경축산을 실천하고 있다. 축사 특유의 냄새도 없는 쾌적한 환경에서 살고 있다, 축분을 이용해 만든 BM수(생활활성수) 덕분이다. 

한 신문사에서는 윤전기를 식혀주는 냉각수를 재활용해 양변기에 쓰이고 빗물을 저장해 옥상 정원을 유지해 작은 자연 생태가 만들어졌다.

생태주택으로 유명한 이태구 교수의 집을 찾았다. 옥상 녹화시설로 물을 정화해 지하로 흐르고 태양열을 난방에 이용해 온실효과를 낸다.


환경선진국의 지름길, 제로에미션
선진국에서는 가정에 빗물저수시설을 설치해 오래전부터 빗물을 십분 활용해 왔다. 이렇듯 실생활에서 물을 재활용 순환해 제로에미션 화하여 환경 선진국이 되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