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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은 생명이다, 2006년을 돌아 본다
  
2007년   새해를 맞이하는 SBS [물은 생명이다]. 
  [물은   생명이다]는 2006년 한 해 동안에도 물과 관련된 많은 이슈들을 다뤘다. 
  그   중에서도 12부작 연속기획으로 방송된 '안양천'편에서는 자연형 하천 복원의 중요성을   심도 있게 살펴봤고, '한강하구'편에서는 한강하구의 습지보호지역 지정이   지니는 가치를 알아봤다. '새만금'편에서는 새만금 간척사업이 우리에게 남긴   교훈이 무엇인지, '강원도 수해'편에서는 매년 되풀이되는 수해의 원인과 대책은   무엇인지 짚어봤다. 
  특히,   [물은 생명이다]에서 '남대천' 수질오염을 다룬 방송 이후, 실제로 남대천에서는   주민과 환경전문가, 발전소측의 인원이 모여 '양수댐수질보전 협의회'를   발족하는 성과를 이뤄내기도 했다. 
  
  이제   2006년을 마무리하는 [물은 생명이다] 특집편에서는, 지난 1년 동안 [물은   생명이다]가 어떤 발자취와 성과를 남겼는지, 그리고 여전히 남겨진 과제는 무엇인지   [물은 생명이다]와 함께 한 지난 2006년을 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