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회 물은 생명이다
물은 생명이다
방송일 2010.02.12 (토)
어리석은 사람이 머물면 지혜로운 사람으로 달라진다는 지리산. 그 어머니의 품으로 들어와 안분지족의 삶을 살고 있는, ‘지리산시인’으로 우리에게 더 잘 알려진 이원규시인. 지리산 200 여 킬로미터를 걷고 걸어 손이 아닌 발로 시와 편지를 쓰는 지리산지킴이 이원규 시인과 지리산을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