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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5회 물은 생명이다

광주광역시 남구 노대마을, 노대도랑

방송일 2014.05.16 (토)
광주광역시 남구 노대마을, 노대도랑
 
도롱뇽과 민물새우, 1급수에 서식하는 버들치 등이 살고 있지만 점점 콘트리트화 되어가는 도랑 속에서 보금자리를 잃어가고 있다.
손 내밀면 닿을 거리에 있지만 서로 협력하지 않았던 마을 주민과 아파트 주민들...
각종 쓰레기와 생활하수로 몸살을 앓고 있는 광주 노대도랑이 주민들과 정부의 노력으로 거듭나려 하고 있다.
그동안 서로 머리를 맞댄 적이 없는 노대마을 앞 아파트 주민들과의 첫 대면식에서 약속한 희망의 메시지.
 그 첫 발걸음을 함께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