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2회 물은 생명이다
경북 영천시 망정도랑
방송일 2014.09.26 (토)
전통적인 농촌 마을의 모습을 조금씩 벗어나 도심과 자연이 함께 조화를 이루고 있는 영천시 망정동에는 자그마한 망정도랑이 흐르고 있다. 20년 전 급격하게 진행된 도시화로 생활하수 등이 증가해 도랑과 연못 우로지는 과거 최악의 수질을 기록하기도 했다. 현재는 시와 주민의 노력으로 생태공원의 모습을 되찾은 우로지. 하지만, 외래종 물고기가 판을 치는 등 아직까지 풀지 못한 숙제가 남아있다고 하는데, 망정도랑을 통해 도농복합도시에서 도랑은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함께 고민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