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4회 물은 생명이다
대전 용태울마을, 보성 동암마을
방송일 2014.10.17 (토)
보성의 동암마을에서는 생산한 쌀이 수년 째 명품쌀로 선정되고 있다. 푸른 녹차 밭만큼이나 아름다운 도랑이 흐르고 있는 동암마을. 하지만 마을 내에 있는 두 갈레의 도랑 중 한쪽의 도랑은 퇴비업체의 오폐수로 인해 위협받고 있다는데... 대전의 또 다른 청정지역인 용태울마을에서도 건강한 도랑을 되살리기 위해 작은 노력을 시작했다. 그 노력의 발자취를 함께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