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회 파도
파도
방송일 1999.05.09 (월)
아들위해 서울로 이사갈 결심 술시중을 들던 윤숙은 더이상 참지 못하고 뛰쳐나온다. 서울에 다녀온 숙모는 엄마에게 영준이 사는 꼴이 말이 아니라고 알려준다. 다음날 엄마는 먹을 걸 장만해 영준의 자취방을 찾아간다. 아파 누워있는 영준의 모습을 보자 엄마는 아들을 위해 서울로 와야겠다고 결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