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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회 이웃집 웬수

이웃집 웬수

방송일 2010.07.11 (월)
 마주 앉아 있는 세희모와 건희. 세희모는 ˝건희야, 걱정할 거 없어. 여기 종업원이면 어때? 학교는 제대로 나왔겠지? 아니면 아르바이트생이든가? 그럼 됐어.˝라며 말하고 건희는 남감한 기색으로 한숨을 쉰다.
 영실은 저녁을 먹자는 기훈의 말에 레스토랑에 가서 기다리고 있던 와중 우진과 마주친다. 우진은 오늘 이자리 내가 채과장에게 부탁한거라며 할말이 있다고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