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회 이웃집 웬수
이웃집 웬수
방송일 2010.10.31 (월)
지영은 선옥에게 은서를 위해서 아빠한테 보내야 되는게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든다고 한다. 선옥은 은서 없이 혼자서 살수 있겠느냐고 묻는데. 지영은 은서없이는 단 하루도 못살것 같다며 울컥한다. 영실은 부모님을 뿌린 강앞에서 우진과 함께 열심히 잘 살고 있으니 마음 졸이셨다면 이젠 편히 지내시라는 인사를 하고... 이때 우진은 손을 내밀어 영실의 손을 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