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회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순간 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방송일 2006.07.06 (금)
400회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순간포착이 1998년, 첫 회를 시작으로 2006년, 400회를 맞이한다! 지난 8년 동안 순간포착을 통해 웃음을 선사했던 주인공을 총정리한 ‘순간포착 엉뚱 기네스’ 8년 전, 기막히고 놀라운 이야기의 주인공들을 다시 찾아간 ‘순간포착 8년 후, 세 번째 이야기’ 등 순간포착 400회, 8년의 세월을 다시 돌아봤다! [순간포착, 엉뚱 기네스] 400회를 맞이하는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8년의 시간동안 순간포착을 통해 소개되었던 유쾌한 이야기들! ‘엉뚱 기네스’로 총정리! 순간포착의 8년을 이야기한다! 400회를 맞이한 순간포착! 8년 동안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던 순간포착의 주인공들을 ‘엉뚱 기네스’로 만나봤다! 최고 반짝이, 최고 바람둥이, 최고 엽기식성, 최고 노익장...등 상상을 초월하며 시청자들을 유쾌하게 만들었던 엉뚱했던 주인공을 찾아봤는데! 번쩍이는 화려한 패션들과 개와 새, 오리와 개 등 종을 넘어 서로 사랑한 동물들, 생 삼겹살에서 지네, 개미 등 엽기적인 식성 등 순간포착을 빛냈던 여러 주인공들 한 번에 만날 수 있다! 순간포착, 8년을 총 정리~! 순간포착 BEST를 만나보세요. [순간포착 8년 후, 세 번째 이야기] 98년도, 순간포착을 통해 소개된 기막히고 놀라운 이야기들... 힘으로 천하를 놀래 켰던 7살 꼬마장사! 철사줄에 목이 조인 채 주위를 안타깝게 했던 개, 누렁이... 8년이 지난 지금 어떻게 달라졌을까.. 순간포착 8년 후, 그 세 번째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7살 천하장사, 권능이 (70회 방송) 8년 전, 울산에 무시무시한 힘의 소유자가 있었는데.. 팔씨름으로 당할 자가 없었고, 아령으로 늘 몸과 마음을 단련! 앉았다 일어서기 1000회를 달성하며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던 주인공은... 바로 7살 꼬마, 김권능! 지금쯤 중학생이 되어있을 권능인 어떻게 달라졌을까? 권능이를 찾아 방방곡곡을 누빈 제작진의 우여곡절 공개! 아주 어렵게 권능이를 8년 만에 다시 만났다. 누렁이를 구해주세요 (54회 방송) 철사줄에 목이 조인 채 3개월 동안 떠돌던 개, 누렁이를 기억하세요? 목을 조이는 철사 때문에 먹이를 먹는 것도 고통, 뼈만 앙상하게 남은 누렁이는 사람에 대한 극도의 경계심과 오랜 도피생활로 가까이 접근하기조차 힘들 정도였는데.. 20일 동안 투입된 인원만 200여명! 시청자들의 간절한 바램 속에 드디어 누렁이가 구조되었다! 그로부터 8년 후, 누렁이는 과연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8년 전, 그 때를 생생히 기억한다는 119 구조대장님과 함께 누렁이를 찾아 나섰다! 98년도 순간포착 주인공들의 지난 8년의 세월. 그 특별한 이야기가 공개됩니다! [혹 할머니] - 부산 절뚝이는 한 쪽 다리 끝에 대롱대롱 달려있는 것은...... 축구공만한 혹??? 발끝에 사람 얼굴보다 더 큰 혹을 달고 사는 할머니 20년간 혹을 달고 살 수 밖에 없었던... 그 안타까운 사연을 전해 드립니다. 빌딩 숲, 바쁘게 걷는 사람들 사이로 유난히 힘겹게 걷는 할머니가 보이는데.. 절뚝이는 한 쪽 다리 끝에 걸을때마다 대롱대롱 축구공처럼 무언가 따라다니는 듯. 놀랍게도 할머니의 발끝에는 사람 얼굴보다 더 큰 혹이 달려있었다. 대체 무슨 사연이기에...? 혹을 달고 사시게 된 건지... 걷기조차 힘든 몸으로 생계를 위해 빌딩청소를 하는 최원출 할머니 (69세) 남들보다 더 오랜시간이 걸리지만, 꼼꼼하고 깨끗하게 청소해 동료들의 칭찬이 자자한데. 몸은 불편하지만 결근 한 번 한 적이 없다고. 집에 들어가자 힘겹게 주저앉는 할머니. 결혼 후, 갑작스런 남편의 죽음으로 아이들을 키우며 생계를 꾸려가던 어느 날, 발목의 혹을 발견했는데.. 그저 작은 혹이려니 넘어간 사이.. 지금처럼 커졌다고... 20년간 혹을 달고 살 수 밖에 없었던 할머니.. 그 안타까운 사연을 전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