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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5회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초미니 밥상

방송일 2017.11.30 (금)
11월 30일 에서는
(1) 끊임없이 도전한다! 트라이얼 자전거 1인자를 꿈꾸는 13살 소년,
(2) 황당하고 안타까운 이유로 촬영을 중단해야 했던‘미공개 x-file’ 공개,
(3) 싱크로율 100%! 실제 음식을 그대로 축소시킨 초미니 밥상 이야기가 방송됩니다.

트라이얼 자전거 신동 [부산광역시]
끊임없이 도전한다! 트라이얼 자전거 1인자를 꿈꾸는 13살 소년.
 자전거를 특이하게 타는 소년이 있다는 제보. 제보를 받고 찾아간 곳에서 주인공을 찾을 수 있었는데. 때마침 거꾸로 자전거를 타면서 음료를 마시기까지 하는 소년! 바로 이지인(13세) 군이 오늘의 주인공이다. 
 평범함은 저리 가라! 자전거로 온 동네를 누비며 회전, 점프는 기본! 앞바퀴를 들고 달리며 구조물을 넘기까지 하는데! 웬만한 성인들도 하기 힘든 기술도 거뜬히 해낸다. 심지어 독학 1년 만에 잘 알려지지 않은 고난도 묘기도 척척 해낸다는데. 주인공의 자전거 사랑은 언제부터였을까? 
 평소 산악자전거를 좋아하는 아빠의 모습을 보고 자란 지인 군. 우연히 트라이얼 자전거 영상을 보고 빠짐없이 연습한 결과 지금의 실력에 이르게 되었는데. 이제는 지인 군에게 자전거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존재! 마치 자전거를 신체의 일부처럼 다루는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트라이얼 자전거 1인자를 꿈꾸는 지인 군의 열정을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자. 


미공개 X-file
시청자의 제보를 받고! 깜짝 놀랄만한 주변의 숨은 이야기를 찾아 나서는‘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하지만 황당하고 안타까운 이유로 촬영을 중단해야 했던‘미공개 x-file’이 공개된다. 

① 머리 위로 날아든 참새 
 순간포착 앞으로 도착한 여러 장의 제보 사진. 그런데 사람 머리 위에 무언가가 있다? 제보 사진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찾아간 곳에서 제보자를 만났는데. 그런데?! 머리 위에 있는 건 바로 야생 참새?! 과연 이게 가능한 걸까? 별난 참새의 행동에 사람들도 마음을 뺏긴 지 오래~ 심지어 ‘새순이’라는 이름까지 얻었는데~ 
 더욱 신기한 건 “새순아~”라고 이름을 부르면 마치 알아듣는다는 듯! 모든 사람의 머리 위에 앉는데. 쉴 때도~ 밥 먹을 때도 언제나 머리 위! 세상에 이런 참새는 없다! 본격적으로 촬영을 시작하려는 순간! 갑자기 발생한 돌발상황... 과연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자. 
② 감수성 베이비 
 동생이 눈물을 흘리며 우는데 어른들이 웃어 이상하다는 형의 제보. 제보를 받고 찾아간 곳에는 낯선 제작진의 방문에도 울기는커녕 오히려 해맑아 보이기만 한 주인공?!. 하지만 아직 판단하긴 이르다! 그 순간 엄마가 가수 한동근의 ‘그대라는 사치’라는 노래를 틀자! 갑자기 울음을 터트렸다?! 감성 발라드에 반응하는 16개월 박정우 군이 오늘의 주인공이다. 
 16개월에 벌써 발라드의 감성을 읽은 것일까? 아니면 가수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 때문일까? 가만히 노래를 듣다가도~ 노래가 클라이맥스에 다다르면 어김없이 눈물 바람인데~ 다른 노래에는 전혀 반응하지 않고 오로지 한 곡! ‘그대라는 사치’에서만 눈물을 쏟아내는 정우. 하지만 촬영을 시작하고도! 결국, 미방송분으로 남겨질 뻔 했다는데. 베일에 싸여있던 감성 베이비의 비밀을 이제 공개한다!  


초미니 밥상 [서울 강동구]
싱크로율 100%! 실제 음식을 그대로 축소시킨 초미니 밥상 大공개!
 특급 요리사가 있다는 제보. 생각지도 못한 밥상을 받아볼 수 있다는 곳으로 찾아갔다. 작은 방 한 켠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은 초미니 주방제품과 앙증맞은 식재료들. 정말 놀라운 건 이 작은 도구들로 실제 요리를 만든다는데. 모양뿐만 아니라 맛까지 책임진다! 오늘의 주인공은 초미니 요리의 끝판 왕 황연정(40세)씨다.
 동전만한 조리기구로 굽고, 끓이고, 튀기기까지 미니 조리에 불가능이란 없다. 거기에 한식, 중식, 일식, 양식에 디저트까지, 그 맛 또한 실제 음식과 똑같다. 그 모습에 한 번, 그 맛에 두 번 놀라게 되는 초미니 밥상이다. 
 연정 씨는 왜 초미니 밥상을 만들기 시작했을까? 무료한 일상 속 우연히 알게 된 초미니 요리의 세계. 클레이아트 등 남다른 손재주가 있었던 주인공에게 실제로 먹을 수 있는 미니 요리 만들기는 삶의 큰 활력이 됐다. 시작한지 1년 여 만에 누구보다 섬세하고 맛있는 미니 요리를 만들고 있다는 황연정 씨. 그녀의 아기자기한 미니어처 음식의 세계를 순간포착에서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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