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67회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잘 커 줘서 고마워! ‘범’상치 않은 그들이 다시 온다, 어흥~
방송일 2022.02.01 (수)
순간포착이 키운 ‘범’ 녀석들 잘 커 줘서 고마워! ‘범’상치 않은 그들이 다시 온다, 어흥~ 임인년(壬寅年) 설날, 반가운 얼굴들이 순간포착에 떴다! 순간포착과 남다른 인연을 지니고 있는 별별★ 스타들의 아주 특별한 새해 인사로 시작한 설날특집! 트롯 신동으로 활약하고 있는 샛별, 김태연 양이 데뷔작인 순간포착으로 소식을 전해왔다! 그리고, 웹툰 작가 주호민 씨의 웹툰 이 순간포착 시청에서 시작되었다는데... 그가 전하는 재미있는 새해 인사와, 아이돌스타 ‘권은비’와 순간포착의 인연도 공개한다. 혹시 우리 이전에 본 적 있나요~? 더욱 놀라운 실력으로 위엄있게 돌아온 '순간포착이 키운 ‘범’ 녀석들'까지! 설날특집을 맞아 다채로운 출연자들이 순간포착을 빛낸다. 이모님들의 사랑 독차지! 언제 어디서든 장구만 있으면 그곳이 나의 무대, 품바 청년 임형규(25세, 988회 출연) 씨. 수십 년 경력의 헤비메탈 밴드 ‘블랙홀’의 기타리스트에게 인정받을 만큼 일취월'짱'한 손수민(13세, 1071회 출연), 손현민 남매. 눈과 귀를 사로잡았던 핑거 기타리스트에서 화려한 프로듀서로 금의환향! 송시현(16세, 862회) 군. 마지막으로 구수~한 향기 품은 방앗간 집 트롯 소녀 방서희(13세, 1083회 출연) 양의 날개 돋친 보컬까지! 송시현 군의 편곡으로 꾸며진 이들의 무대 개봉 박두~ 순간포착을 빛낸 '타이거 어벤저스'의 집합. 순간포착이 만난 스타들과, 그야말로 '범 내려온다!' 마치 호랑이처럼 위엄 가득! 누구보다 잘~ 성장한 주인공들을 화요일 저녁 6시 50분에 만나보자. 오랜만에 돌아왔다, X-FILE 2022 설맞이 순간포착 미공개 X-File 대방출 취재는 시작했지만 각양각색의 이유 때문에 미처 방송되지 못했었던 ‘순간포착’ 미공개 X-File! 설날을 맞이해 그 이야기들을 방출한다. 먼저, 동물들과 관련한 신기한 제보! 수리 영역에 특출난 강아지가 등장했다?! 부르는 숫자에 맞춰 짖는 건 물론, 덧셈까지 이해하고 있다는데. 각종 재주를 부리다가도 숫자만 들려오면 초 집중 모드! 숫자 천재견의 면모를 보였다. 그리고 전남 고흥에서 전해 온 특별한 이야기도 있었다. 기존 달걀의 세배가 넘는 ‘왕 란’의 탄생! 전문가도 놀랄 만큼 무게도, 사이즈도 역대급인 왕 란을 만나기 위해 6시간을 꼬박 달려간 제작진이었는데. 이 특별한 주인공들이 놀라움 가득 X-File이 될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한편, 대단한 열정으로 순간포착의 문을 두드린 주인공들도 있었는데. 잠자는 시간 빼고 모두 투자해 무려 100명의 모창을 할 수 있게 됐다는 능력자, 진현준(26세) 씨에 이어 이미 지역 유명 인사라는 ‘전북 익산의 이봉주’ 여명현(62세) 씨를 만났다. 20년 이상 매일 30km 이상 꾸준히 달리며, 올림픽 출전을 꿈꾸고 있다는 노력형 마라토너 주인공이었는데. 열정은 이미 차고 넘치는 주인공들! 그들의 진짜 실력은 어떨지 순간포착이 함께했다. 꿈을 이룬 사람들 시청자와의 약속을 지킨 출연자들의 근황 공개! 지난 24년간 주인공들의 꿈과 약속을 차곡차곡 담아낸 순간포착! 대명절 설을 맞이해 순간포착과의 약속을 이루어 냈다는 연락을 받고 제작진이 찾아갔다! 오랜만에 만나게 된 주인공은 지쳐 쓰러져도 공부에 대한 열정만큼은 불타올랐던 한발의 만학도 이범식 씨(823회 출연)! 7년 만에 다시 만난 그는 더 이상 만학도가 아니었다. 양팔과 오른쪽 다리를 잃고 살아온 삶이 바탕이 된 논문으로 떡~! 하니 박사학위를 따내고 대학교 교수님이 돼 있던 것! “공부를 멈추지 않고, 내가 설자리를 꼭 만들고 싶다” 라던 그의 꿈이 이루어졌다. 이 모든 건 '황금발'인 왼발과 아내 덕분이라는데... 왼발 하나면 수업은 물론 컴퓨터 타자부터 새로운 취미까지 완전 가능! 아내를 위해 시작한 놀라운 홀로서기부터 교수가 된 근황까지. 이보다 더 행복할 수 없다는 한발 교수님의 인간승리 인생 스토리를 만나본다. 꿈을 이룬 반가운 얼굴이 또 있다?! 버스와 함께라면 세상 누구보다 행복하다며 찐-한 사랑고백을 했던 고2 소년 강태현 씨(28세). 10년 만에 만난 그는 일방통행 짝사랑을 끝내고 아침, 점심, 저녁 버스와 만나 사랑을 주고받고 있었는데... 올해로 1년 차 시내버스 기사가 됐다는 놀라운 소식. 버스 기사인 아버지를 따라 버스 기사가 된 아들의 부전자전 버스 운행 철칙 공개! 작심삼일로 끝나는 결심과는 너~무 먼 위대한 주인공들의 근황을 순간포착에서 전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