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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3회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오토바이로 떠나는 가족 캠핑

방송일 2023.11.25 (일)
박수 천재소년 [전라북도 익산시]
1초에 무려 20번?! 손이 눈보다 빠르다!

나타났다 하면 모두가 시선 집중! 남다른 재능을 갖고 있다는 주인공을 찾아서~ 그때 쉴 틈 없는 박수소리와 함께 등장한 이가 있었으니! 엄청난 스피드로 빠르게 박수를 치는 오늘의 주인공. 박수 천재소년 윤지홍(14세) 군.

손이 어찌나 빠른지 움직임이 다 보이지 않을 정도인데! 그 움직임을 촬영해 박수 소리를 분석해 본 결과 무려 1초에 20회의 박수를 친다는 지홍 군. 심지어 속도를 빨리하기 위해 다양한 빠른 박수 기술을 연마하고 있다는데. 손가락으로 손바닥을 한 번 치는 원클랩 박수부터, 손목과 손바닥을 맞대는 동작을 추가해 더 빠른 박수를 칠 수 있는 더블 클랩, 심지어 한 손 박수까지 다양한 기술을 연마하고 있다는데.

지홍 군이 연마하는 빠른 박수 기술은 해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고, 양손박수 기준 1분 최대 1140회, 한손박수 1분 최대 840회라는 기네스 기록까지 세워져 있는데. 순간포착과 함께 세계기록에 도전하는 지홍 군! 특히 기록경신을 위해 준비한 비장의 무기가 있다는데. 과연 지홍 군은 빨리 치기 세계 신기록을 달성할 수 있을까? 

손이 눈보다 빠르다! 박수가 절로 나온다는 박수 천재소년 윤지홍 군을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자!


목욕하면 기절하개 [경기도 안양시]
물에 녹다 못해 기절~ ‘물’아일체 견!

 지금까지 본 적 없는 특별한 취향의 견(犬)을 소개한다는 오늘의 제보! 최초 공개에 설레는 마음 안고 출동한 제작진 앞에서 공개한 취향은 ‘물’을 좋아한다? 이미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도 같은 취향을 가진 강아지들이 소개되었건만, 무엇이 다르다는건지,, 당황한 제작진의 눈 앞에 펼쳐진 건. 뜨끈한 물에 몸을 푹 담그다 못해 기절한 듯 발라당 누워버리는 강아지!  오늘의 주인공은 바로 목욕만 하면, 온몸의 힘이 스르륵~ 빠져버린다는 마벨(7살, 포메라니안)이다.

 기절한 듯 보이지만 기절한 게 아니라는 요~상한 목욕 법! 다른 강아지들은 목욕의 ‘목’ 자만 들려도 도망가기 일쑤인데... 이 녀석은 어째 귀까지 푹~ 담그고 누워버린다! 뜨끈한 물속은 마벨이에겐 지상낙원 그 자체라는데. 그저 몸을 맡긴 채 흘러가는 물처럼 돌리면 돌리는 대로~ 잡히면 잡히는 대로~ 즐기는 모습이 마치 스파를 즐기는 사람 같다! 

 지금은 물개가 아닐지 의심이 될 정도로 물속에서 편한 모습을 보이는 마벨이지만 어린 시절엔 물 옆에 가기만 해도 놀랄 정도로 싫어했다는데. 마벨이는 어쩌다 이렇게 목욕을 즐기게 된 걸까? 그 이유를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자. 


최강 노안 고딩 [충청남도 홍성군]
아저씨라 불리는 낭랑 17세 

 깜짝 놀랄 명물이 있다는 소문에 달려간 한 고등학교! 마주친 순간 절로 배꼽 인사가 숙여진다는 오늘의 주인공으로 말할 것 같으면 선후배 심지어 선생님들조차 동료 교사로 오해한다는 40대 액면가를 가진 2006년생, 열일곱 살의 이진성 군!! 

 아직 꽃다운 나이건만 그를 처음 보는 이들은 마치 약속이라도 한 듯 30~40대 아저씨로 알곤 한다는데. 이제는 익숙해진 시선이지만 여전히 불편한 점들도 있으니 청소년 할인을 받아야 하는 곳이면 늘 의심의 눈초리를 받는다고. 

 하지만 가장 놀라운 점은 바로 현재의 노안 외모가 시작된 것이 겨우 초등학교 4학년 시절!! 이미 초6이 될 무렵엔 아저씨 소리를 듣는 것이 일상이었단다. 과연 진성 군을 노숙하게 보이도록 하는 노안의 요소엔 어떤 점들이 있을지.... 그 남다른 비밀은?! 

 최강노안이라 불리지만 누구보다 순수하고 꿈 많은 열일곱의 진성 군, 그의 특별한 이야기를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자!


오토바이 패밀리 [충청북도 음성군]
오토바이로 떠나는 가족 캠핑

 특별한 오토바이 동호회가 있다는 제보! 매주 오토바이를 타고 캠핑을 즐긴다는 이들의 정체는 바로, 가족?! 아빠, 엄마, 아들, 딸까지 네 식구가 벌써 5년째 오토바이 캠핑을 즐기고 있다는데. 17살 딸부터 49세 아빠까지 오토바이로 대동단결했다는 일명, ‘오토바이 패밀리’가 오늘의 주인공이다. 

 매주 쉬는 날이면 전국 방방곡곡을 떠도는 가족. 이번엔 단풍 명소로 여행을 떠날 참이라는데. 가는 길 곳곳~ 울긋불긋 물든 가을 풍경도 시원한 바람도 온몸으로 온전히 느낄 수 있는 게 오토바이 여행의 매력이라고. 발길 닿는 대로 떠나는 여행의 종착지는 바로 캠핑! 아늑한 집 대신 길 위의 하룻밤만큼 매력 있는 게 없단다. 

 편한 자동차 여행 대신 자의적으로 오토바이 여행을 택했다는 가족. 여기엔 아빠의 특별한 가치관이 담겨있다는데. 15년 전, 도시를 뒤로하고 시골로 들어와 생업도 아이들의 공부도 모든 걸 온 가족이 함께하는 데는 다 이유가 있단다. 남들과는 좀 다르지만 그래서 더 행복하다는 ‘오토바이 패밀리’를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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