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회 귓속말
귓속말
방송일 2017.03.28 (수)
“나한텐 어렵지만, 당신한텐 쉬운 일이잖아.” 수연과의 정략결혼으로 태백의 사위이자 변호사가 된 동준. 영주는 태백에 비서로 들어와 동준에게 사건 당일 국도 CCTV에 찍힌 차량 사진을 보여주며 조사를 맡긴다. 한편, 태백의 SNS에 동준과 영주의 동침 영상이 올라오고 동준은 난처해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