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회 워맨스가 필요해
우리가 만난 기적! 배우 최정윤, 2대째 이어온 ‘40년 지기’ 사제 워맨스!
방송일 2021.12.02 (금)
‘아모르 파티 ? 사랑하라, 지금’에서 주연 ‘도연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던 배우 최정윤! 드라마 종영 후 일상을 보내며 6살 딸 지우의 육아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이어 최근 이혼 절차 진행 중임을 알린 최정윤은 그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았는데. 뿐만 아니라 6년 공백기 중 찾아온 생활고에 급기야 아르바이트 이력서까지 써냈다고 밝힌 최정윤?! 과연 최정윤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지? 한편, 무려 ‘40년 지기’ 절친을 집에 초대한 최정윤! 이 절친은 최정윤은 물론, 그녀의 딸 지우의 교육까지 2대째 전담 중이라고. 게다가, 최정윤은 절친에게 누구에게도 말 못했던 고민까지 ‘탈탈’ 털어놓는데! 과연 최정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준 40년 지기 절친의 정체는? 새벽부터 바쁜 일과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심상정! 이에 남편 이승배는 아내의 가방 들어주기부터 요리까지 특급 외조를 선보이는데~ 하지만 훈훈함도 잠시! 상대 후보를 언급하는 심상정에게 분발하라며 돌직구를 날린 이승배?! 과연 돌직구를 날린 남편에 심상정의 대처는 어땠을지? 한편, 시댁에 방문해 냉철한 카리스마 뒤 숨겨진 반전 매력을 선보인 ‘며느리’ 심상정! 심상정은 동서들과 음식을 만들며 노필터 시댁 뒷담화(?)를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고. 이어 심상정의 대선후보 당선을 축하하기 위해 파티를 준비한 두 동서! 즐거운 분위기 속, “왜 그렇게 힘들게 사냐”는 셋째 동서의 질문에 심상정은 ‘진땀 폭발?!’ 과연 동서들과 심상정의 며느리 워맨스는 어떨지? 이른 아침부터 각양각색의 개인 생활을 시작한 성수동 4인방! 경민은 버킷리스트인 운전면허 도전을 위해 생애 첫 운전대를 잡았는데. 이에 긴장한 경민을 응원하러 운전면허학원에 찾아왔지만, 연신 헛웃음만 짓는 연수?! 과연 연수를 걱정하게 만든 경민의 행동은 어땠을지? 그런가 하면, 의문의 장소에 도착하자마자 안절부절못한 모습을 숨기지 못하는 예련! 급기야 문 앞에 주저앉아 눈물을 훔치기 시작해 모두를 ‘화들짝’ 놀라게 했는데. 한편, 키 180cm가 넘는 아들과 함께 드라마 ‘징크스의 연인’ 촬영을 시작한 유선?! 과연 유선은 새로운 꽃미남 아들과 어떤 케미를 만들어 나갈지? # 12월 2일 목요일 밤 9시 본방사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