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회 워맨스가 필요해
미워도 우정이니까! 배우 최정윤, 절친 ‘진선미X정이랑’의 시한폭탄급 과거 폭로전에 ‘민망 화끈’?
방송일 2021.12.09 (금)
영화 ‘감쪽같은 그녀’ 촬영 중, 연을 맺은 절친 배우 진선미와 후배 정이랑을 만난 최정윤! 의지할 곳이 필요했던 시절 만난 인연이라고 소개하며 특별한 우정을 자랑했다고. 이어 세 사람은 산속에 위치한 ‘비밀 아지트’를 찾았는데. 그러던 중! 갑자기 최정윤의 과거사(?)를 폭로하기 시작한 진선미와 정이랑?! 과연 최정윤을 당황케 한 과거 이야기의 정체는? 한편, ‘비밀 아지트’에 도착해 술과 함께 진지한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한 세 사람! 이어 최정윤은 “차부터 가방까지 있는 건 다 팔았다”며 과거 힘들었던 사연을 고백했다고. 이에 울컥한 진선미는 급기야 눈물까지 훔쳤다고 하는데. 과연 절친을 눈물짓게 한 최정윤의 취중 진담은 무엇일지? 저번 주에 이어 새로운 도전을 펼치며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성수동 4인방! 먼저, 경민을 대신해 운전대를 잡은 연수는 일명 ‘아바타 주차’를 선보였다고. 그.러.나 연수는 지시하는 경민을 향해 불편한 기색을 감추지 못하는데. 이어 본격적인 시험에서 ‘T자 코스’를 마주하자마자 위기에 봉착한 경민?! 과연 경민은 첫 운전면허 시험에 합격할 수 있을까? 한편, 유선의 초대로 연극 ‘친정엄마와 2박 3일’ 대본 리딩 현장에 참석한 예련! 곧이어 60년 차 대선배 강부자의 갑작스러운 제안으로 연극에 첫 도전하게 되는데.하지만! 긴장한 모습을 숨기지 못한 채 실수를 연발하는 예련은 점점 초초해지고... 과연 예련은 무사히 첫 연극 도전을 마무리할 수 있을지? # 12월 9일 목요일 밤 9시 본방사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