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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회 여인천하

여인천하

방송일 2002.07.23 (수)
SBS는 대하사극 [여인천하]가 7월 22일 제150회로 막을 내리면서 7월 23일 [대하사극 여인천하, 찬란한 꿈의 기록들]을 100분간 특집방송한다.
이 날에는 김재형 PD를 비롯, 전인화·도지원·최종환·이보희·한영숙 등의 연기자 20여명이 자리를 함께한다. 진행은 전문 MC 한선교와 개그우먼 김미화가 맡는다.
주요 코너 에서는 첫방송부터 마지막 방송까지 여인천하의 내용 및 제작기간 동안의 기네스 기록들을 공개한다. 에서는 시청자 및 네티즌들이 뽑은 여인천하의 명장면을 공개한다. 뽑힌 내용은 난정이 폭포에서 업보를 씻기 위해 얼음물에 들어가는 장면경빈의 죽음중전 회임시 재진맥여인천하 타이틀난정과 윤원형의 첫날 밤동궁전 화재사건엔딩장면 등이다. 에서는 그 입 다물라회임을 경하드리옵니다찍어냄이 마땅함이야네 진정 단매에 죽고 싶은게냐뭬야 등이 어록으로 뽑혔다.
에서 다다익선상(최고로 출연을 많이한 단역 연기자)은 김형범, 청실홍실상(베스트 커플상)은 권은아·이춘식, 살신성인상(많이 맞은 출연자 상)은 전현아, 연기자들이 뽑은 공로상은 손영준 FD가 차지했다.
이 외에도 호랑이 감독으로 유명한 김재형 PD의 깜짝 몰래 카메라, 여인천하를 촬영하면서 섭섭했던 점 · 화났던점 · 실수담 등 허심탄회하게 털어놓는 시간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