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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 여자만세

그래, 난 할 수 있어

방송일 2000.11.29 (목)
신혼여행에서 돌아온 정석은 아내 난희가 다영과 함께 회사를 같이 못 다니겠다고 말하며 불평을 늘어놓자 고민에 빠진다. 오랜 고민 끝에 다영에게 연락한 혁은 처음으로 데이트를 신청하게 되고, 다영은 정혜의 설득에 못이겨 흔쾌이 데이트 신청을 받아들인다. 회사 일로 회사에서 밤을 센 서영은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아침 일찍 출근한 준원은 이런 서영에게 묘한 감정을 느끼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