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회 미운 우리 새끼
'날이 좋아서, 날이 적당해서' 연날리기로 한 건모!
방송일 2017.11.05 (월)
♥ 생후 564개월 박수홍 '끼익', '쿵!' 아무도 없는 수홍의 집에서 금고를 옮기고 있는 두 남자.. 수홍의 집에 도둑이 든 걸까? 알고보니 수홍의 생일을 맞아 새 어항을 들이기 위해 정수와 창희가 고군분투 중인데.. 가만히 잘 있던 '뽕돌이' 어항은 왜 또 안방으로 옮기는지? 이게 끝이 아니다.. 주섬주섬 수홍의 안방으로 들어가는 의문의 물건들? 과연, 수홍은 정수와 창희의 서프라이즈 생일선물을 좋아해 줄지~? ♥ 생후 598개월 김건모 '날이 좋아서, 날이 적당해서' 연날리기로 한 건모! 그런데 건모 몸만한 대형 봉지로 연을 만든다?! 머릿속에 있는 설계도로 뚝딱뚝딱 만들어 내는 건모, 그리고 형을 따라 초대형 방패연을 만드는 종민과 빽가! 과연 이들이 만든 대형 연은 하늘을 날 수 있을지? ♥ 생후 532개월 이상민 이른 아침부터 함께 있는 상민과 사유리! 그런데 상민이 무언가 가르쳐주고 있다?! 알고 보니 사유리의 운전면허 필기시험을 위해 일일 궁선생으로 나선 것! 하지만 쉽지만은 않다! 사유리의 엉뚱한 문제 해석에 여러 차례 멘붕 오고~ 기능 연습까지 도전해보는데~ 참기의 달인 궁상민, 처음으로 분노 폭발! 심지어 돌발 상황까지 발생하고야 마는데~ 궁선생과 사유리 학생의 좌충우돌 운전 정복기! 과연 그 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