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 교양 · 예능 · 스포츠

SBS 앱에서 시청하세요

재생
228회 미운 우리 새끼

미우새 혹한기 잔혹사!

방송일 2021.02.07 (월)
♥ 생후 537개월 김종국
새로운 취미 꽃꽂이에 푹 빠진 종국X준호X인규X영진
잠시 후, 꽃꽂이와는 어울리지 않는 네 사람의 남자(?) 자존심 대결이 펼쳐지는데?!
탈모도 이겨낸 준호의 남자 정신력부터 
잘나가던(?) 왕년의 김준호 이야기 읊으며 허세 늘어놓던 네 남자!

이를 듣던 종국은 반전 허약체(?) 시절을 공개하며 
‘약골 3인방’ 준호X인규X영진에게 김종국 몸으로 
다시 태어나는 특급 비법을 전수하겠다고 허세 부리는데?!

의욕이 불타던 3인방, 얼마 지나지 않아 탈출을 시도하고!
급기야 온 집안에 “살려주세요!” 괴성이 울려 퍼지는데...
과연 준호네 하우스에선 무슨 일이?! 

♥ 생후 576개월 이상민
오늘도 어김없이 상민의 집에 함께 있는 재훈X상민!
그런데, 갑자기 주방에서 들리는 쨍그랑 소리?! 
재훈은 상민의 아끼는 그릇을 깨고 마는데...!

잠시 후, 상민을 데리고 재훈이 찾아간 곳은.. 변호사 사무실?!
"재훈이 형.. 무슨 사고 쳤어?"라며 당황해하는 상민과 
그동안 상민에게 당한 온갖 수모(?)를 변호사에게 하소연하기 시작하는 재훈
'원고인' 탁 씨와 '피고인' 이 씨의 치열한 변론이 펼쳐지고,
급기야, 재훈은 눈물까지 훔치는데...!
진흙탕 싸움(?)이 된 탁X궁의 못 말리는 법률상담은?!

♥ 생후 451개월 김희철
20년 만에 찾아온 강력한 한파가 전국을 꽁꽁 얼려버린 어느 추운 겨울날...!
'반장' 상민이 준비한 차량에 탑승해 어디론가 가는 재훈, 종국, 희철, 준호, 정남?!
점점 고립된 산골 속으로 향할수록 아들들의 불안도 커져만 가는데... 

한적한 산골에 위치한 자연인 하우스에 도착한 아들들!
잠시 후, 눈밭 위에서 비장하게 풍욕과 화 다스리기 체조를 주도하는 상민
강력한 칼바람 속에서 반 팔만 입은 아들들의 괴성(?)과 불만이 난무하는데...!
매서운 추위에 펼쳐진 '미우새 혹한기 잔혹사'! 과연, 아들들에게 무슨 일이?!

회차별보기

전체회차
선택된 컨텐츠 번호 6 전체 컨텐츠 갯수/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