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 교양 · 예능 · 스포츠

♥ 생후 545개월 김준호
상민, 준호, 민석을 집으로 초대한 개그맨 권재관!
알고 보니, 아들들에게 로비를 하기 위한 것!?
'미우새에 합류하고 싶다'는 속내를 고백하는 유부남 재관에 모두 깜짝 놀라는데~

그러나, 호락호락하지 않은 미우새의 자격!?
'이 정도는 돼야 미우새지~' 라며
'미우새 부심' 부리는 한심한 아들들에 母벤저스 한숨 폭발!

잠시 후, 외출했다 돌아온 재관의 아내 김경아!
"도대체 이런 데(?)를 왜 들어가고 싶어하냐!"며
철없는 남편에 분통 터뜨리는데...!
텃세(?) 부리던 미우새 아들들의 씁쓸한 최후!? 


♥ 미우새 아들들
단합대회를 위해 총출동한 '미우새' 아들들! 
재훈, 원희, 상민, 준호, 종국, 민석, 희철부터 신입생(?) 진혁, 박군까지 모두 모였는데~

반장 상민이 준비한 초특급(?) 단합대회 상품에, 승부욕 불타오른 아들들!
'가수팀' VS '배우팀' 으로 나뉘어 축구 대결 펼쳤는데
그런데! 개발(?) 난무+뜻밖의 몸개그 뽐내는 아들들, 
믿었던 진혁까지 '깽판(?) 축구' 선보여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고

뿐만 아니라, '능력자' 종국마저 줄다리기 하던 중 반전 굴욕(?) 당해 모두의 폭소를 자아냈는데!
미우새 아들들의 단합없는 단합대회 大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