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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 월드컵 인사이드

월드컵 인사이드

방송일 2010.05.12 (수)
한국 축구의 힘, ‘투혼’

* 2002년 한일월드컵 당시 황선홍은 상대선수의 과격한 플레이로 오른쪽 눈두덩이 찢어졌지만 붕대를 감고 다시 그라운드를 뛰었고, 경기 중 코뼈가 부러졌던 김태영은 아픔을 참고 경기를 계속했다. 부상도 뛰어넘은 투혼의 힘은 결국 대한민국의 4강 신화를 이뤄냈다. 투혼은 경기를 지배하고 때론 승리를 넘어서 감동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