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회 월드컵 인사이드
월드컵 인사이드
방송일 2010.05.23 (일)
오심 - 축구, 그것은 미완성의 게임 * 그라운드 위의 가장 뜨거운 감자 '오심'. 105m X 68m의 공간을 제어할 수 있는 것은 단 인간이 가진 6개의 눈뿐이기에, 어제나 '오심' 에 대한 논란은 끊이질 않는다. 한국에게 가장 큰 미제 사건으로 남겨진 2006 독일 월드컵 16강전. 당시 스위스와의 대결에서 벌어진 오프사이드 논란. 그때, 모두 어떤 눈으로 경기를 바라보았을까? 최근 진위가 밝혀진 최고의 논란은 바로 앙리의 '신의 손' 사건! 마라도나 이후, 지속적인 논쟁을 불러일으키며, 앙리는 '은퇴까지 고려했다' 라고 할 정도의 타격을 받아야 했다. 하지만, 명백한 결과 후에도 결과는 되돌려지지 않는 미완성의 게임 축구의 미스터리를 꼬집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