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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브라이언
'청소광' 브라이언의 대를 잇는 아이가 등장했다?! 청소에 남다른 열정을 보이는 소년, 리틀 브라이언 김래원! 로봇 청소기 6대와 일반 청소기 3대 등 총 9대의 청소기를 보유에 이어 총 4단계의 그만의 청소 루틴을 마쳐야지만 청소가 끝난다는데…. 찐 청소광 브라이언의 감탄이 이어진 그의 청소기 사랑은 도대체 어디까지?

#세상에 이런 간판이
골때리는 간판들이 나타났다! 법원과 검찰청 인근에서 법조인들의 식사를 책임지는 ‘부정부페(?)’부터 여름철 에어컨을 24시간 풀가동하는 ‘벗고시원’, 여자의 출입은 엄금하고 남자의 출입만을 허용하는 ’남녀칠세부동산‘까지 대한민국에 기상천외한 간판들만을 모았다! 과연 MC들의 원픽은?

#꼬.꼬.뿌.
하룻밤 사이에 기묘한 물난리를 겪은 한 가정집의 사연. 물난리의 원인은 배수관 속에서 빽빽하게 자란 나무뿌리. 자그마치 3미터가 넘는 험한(?) 나무뿌리가 물이 빠져나갈 배수관을 막아버린 것! 평범한 건물 배수관에서 나무뿌리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자라게 된 사건의 전말은?

#재억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50년째 오후 6시에 취침해 새벽 1시에 기상하는 역대급 미라클 모닝의 주인공이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98세 김재억 할아버지. 무엇보다 피부 관리에 남다른 정성을 기울이는 그는 닦토(닦는 토너)로 피붓결을 정돈하고, 주름 사이사이 멀티밤을 꼼꼼히 바르며, 부위별로 각기 다른 마사지볼을 활용해 얼굴을 관리한다. 하지만 할아버지가 새벽 1시에 일어나 피부관리를 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따로 있다는데... 눈물 어린 그의 사연은 과연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