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회 사랑과 야망
사랑과 야망
방송일 2006.07.15 (일)
태준이 아이를 보기가 힘들다고 생각된 어머니는 은환과 얘기했다며 태수에게 첫 아이를 태준네로 보내자고 한다. 미자의 영화 컴백 기사를 보고 충격을 받은 태준에게 태수가 찾아오는데 영화 컴백도 아이가 없는 것이 원인이라 생각한 태수는 자신들의 결정을 알리지만.... 집에 돌아와 미자에게 사실을 확인한 태준은 감정이 극에 달해 미자의 뺨을 모질게 갈겨버리는데 미자의 결정적인 한마디는 태준을 분노와 좌절로 몰고 간다. 태준은 임실장을 만나 일방적으로 계약취소를 통고하고 혜주는 서둘러 기자들을 모아 미자의 컴백 백지화를 발표해 일을 수습한다. 이 사실을 뒤늦게 미자에게 통보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