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회 야심만만 만명에게 물었습니다
야심만만 만명에게 물었습니다
방송일 2003.03.07 (토)
심리를 꿰뚫는 설문 토크쇼 [야심만만]. 인터넷 메신저를 통해 1만 명에게서 얻은 설문 결과를 지켜본다. “애인이 카드 빚에 허덕이고 있다면 어떻게 할까?”를 주제로 1만 명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아무리 애인이지만 돈 문제까지 이해할 순 없다. 사랑한다면 무조건 갚아준다. 다양한 답변들을 놓고 출연자들이 자신들의 생각과 느낌을 이야기한다. 강호동, 박수홍, 안재모, 김원희, 안선영, 유엔, 김진, 김정민이 출연한다. 는 “내가 차버린 남자가 나보다 휠씬 예쁜 여자를 데리고 모임에 나타났을 때 어떻게 할까?”를 주제로 재치 발랄한 답변을 들어본다. 조혜련, 지석진, 이혜영, 김상혁, 오종혁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