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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 야심만만 만명에게 물었습니다

야심만만 만명에게 물었습니다

방송일 2003.03.28 (토)
심리를 꿰뚫는 설문 토크쇼 [야심만만]

이번주 게스트 : 조혜련, 지석진, 이혜영, 김상혁, 오종혁, 안선영, 윤현진

1) 인터넷 메신저를 통해 10,080명이 대답했다. 
   ‘당신의 마음을 보여주세요’

● 수홍팀 공격문제

마지못해 들어주긴 하지만 내 여자친구의 이런 부탁 정말 짜증난다!!!

● 호동팀 공격문제

친구의 애인이 친구 몰래 전화번호를 적어줬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 내용

스타들의 달콤 쌉싸름한 러브스토리!!!
응어리진 남자들의 속마음을 파헤친다.
내 여자친구의 이런부탁... 이럴땐 정말~!!
스타들의 입을 통해 폭로되는 내 여자친구의 이런부탁 정말 짜증난다.
잘못된 만남은 애인의 친구가 전화번호를 적어주는데부터 시작된다?
호동팀의 더욱 치밀해진 심리작전으로 혼란에 혼란을 거듭하는 수홍팀.
과연 정답을 맞출수 있을까?




2) 오고가는 대답 속에 성격이 보인다!! 

출연자 : 안선영, 김제동, 김형자, 남궁연, 이기찬, 조향기

재치발랄 

● 만원인 엘리베이터안에서 그만 참지 못하고
뽀옹~ 방귀를 뀌고 말았다.
이 민망하고 당황스러운 순간 어떻게 OOO 할까?


말말말!

(선영과 호동의 닭살돋는 즉석꽁트, 실로 오래간만에 보는 호동의 볼 달걀~!!!)

선영 : 오빠 나 삶은 달걀 먹고 싶포~!!
호동 : 오~ 사랑스런 나의 엔젤~ 
혜영 : 쥐포같은거 있자나요... 씹던거... 자~! 이거먹어~!!
상혁 : 제가 좀 욱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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