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회 야심만만 만명에게 물었습니다
야심만만 만명에게 물었습니다
방송일 2003.11.24 (화)
심리를 꿰뚫는 설문 토크쇼 [야심만만] - 야심만만 기획특집 제1탄 “거짓말” 편 - 그동안 야심만만에서는 많은 ‘거짓말’을 조사 했습니다. 미팅, 소개팅에서 했던 거짓말, 부모님께 했던 거짓말, 친구에게 했던 거짓말, 직장상사에게 했던 거짓말... 등등등 그러나 아직도 우리가 조사해야 할 거짓말이 남아있었으니, 이름하여 “선생님의 거짓말”과 “남자들의 뻥” 동서고금! 남녀노소! 를 가리지 않고~ 누구나 한번쯤 꼭 하게 되는 거.짓.말. 의 총집합 총정리! 야심만만 기획특집 제1탄 “거짓말”이 월요일밤 공개됩니다. 1) 만명에게 물었습니다. ● 1) 기획특집 제1탄 ‘거짓말’ 첫 번째 이야기’ : “선생님의 거짓말” 학창시절, 선생님이 했던 뻔한 거짓말은? - 학창시절!! 되돌아보면 선생님의 말씀이 다 피가 되고 살이 되었는데.. 왜 그땐 마치 ‘거짓말’처럼 들렸을까? “선생님~ 하지만 그땐 정말 거짓말처럼 들렸어요!!” 학창시절 선생님이 했던 뻔한 거짓말은 무엇일까? 남녀 10,095명이 여러분께 학창시절의 추억을 되돌려 드립니다. ※ 재밌는 기타대답 맛보기!! ▶ 넌 머리는 좋은데 노력을 안해서 그래~ ▶ 이 문제는 너희들한테만 가르쳐 주는건데~ ▶ 수학여행갈 때 늦게 오는 사람 있으면 안데리고 간다(돈만 내면 끝까지 기다려줌) ▶ 난 안봐도 누가 떠들었는지 다 안다! ▶ 선생님은 지금 남편(부인)이 진짜 첫사랑이란다 ● 2) 기획특집 제1탄 ‘거짓말’ 두 번째 이야기 : “남자들의 뻥” 남자들끼리만 있을 때 치는 뻥은? - “야~ 내가 왕년에 진짜로 17대 1로 싸움이 붙었는데 말야...” 아... 남자들의 뻥! 뻥도 이런 뻥이 있을수 없다!!! 서로 다 알면서도 속고 속이는 남자들끼리 있을 때 치는 뻥! 10대에서 40대까지 남자 5833명이 꼽아준 꼭 나오는 뻥 총집합! ※ 재밌는 기타대답 맛보기!! ▶ 머리는 좋은데 내가 공부를 안했지 뭐... ▶ 아~ 예전엔 깡소주 7병까지 마셨는데~ ▶ 니가 진정한 내 친구다!!! ▶ 운동할 때 나 없으면 게임 끝이지 뭐... ▶ (유명인을 들먹이며) 걔 내 친구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