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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회 야심만만 만명에게 물었습니다

야심만만 만명에게 물었습니다

방송일 2005.01.24 (화)
 2탄!!!

지난주 보다 더 재미있는 두 번째 이야기! 

냄비와 후라이팬에 집착하는 요리 마니아 토사장님의 "잘익은 라면 이야기"
“이동건은 삐돌이다?” 한지혜의 깜짝폭로! 
“이렇게 하면 동건오빠 바로 삐쳐요~!!!”
“코요태! 정말 이대로 괜찮은가?” 
남성다운 신지? 여성스러운 종민? 두 남녀의 생뚱맞은 이야기들! 
그리고! 오랜만에 등장한 호동과 그의 친구들의 정말 웃긴 에피소드!
김제동이 말한다 “강호동의 가로본능, 횟집편” 
이번주도 역시 재미있습니다! 많은 시청바랍니다 ^^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오직 야심만만에서만 들을 수 있는 이야기! 
이보다 더 재미있을 순 없다! 살아있는 연애정보! 껍데기 없는 토크! 
*HAPPY NEW YEAR 야심만만*




● 강호동 문제 (남녀 대답)
 “내 안에 여자있다” 내가 생각해도 내가 너무 여성 스러울때?
	- “어머나~ 어머나~ 어머나~~”
	   나 혹시, 전생에 여자였던거 아니야?
	   남자들이 털어놓은 “나 이럴 때 좀 여성스러운 것 같아”
	   10대부터 40대까지 남자 5007명에게 물었습니다!
※ 재밌는 기타대답 미리 맛보기!!!
▶ 십자수, 뜨개질, 학 잘 접는 내 모습 볼 때 
▶ 물이나 음료수 마실 때 자연스럽게 올라가는 나의 새끼손가락 
▶ 내 몸에 털 많은게 너무 싫을 때 
▶ 레이스가 좋아질 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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