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회 야심만만 만명에게 물었습니다
야심만만 만명에게 물었습니다
방송일 2005.03.21 (화)
장안의 화제, 쾌걸춘향의 재희! 야심만만에서 드디어 열변을 토로한다!!! 돌아온 쾌남2인조 “캔”!! 소심한 카리스마를 보여주마!!! 그것이 알고싶다! 인류의 반, 그 이름 여자!!! -야심만만 토크 사상, 최대의 난관에 봉착하다!- 출연 Episode 1. "3초면 게임 끝, 재희의 여자가 된다“ 재희의 솔직한 고백! !! 언제?! 유람선 불빛이 그녀의 얼굴을 스칠 때... 어디서? 한강에서! Episode 2. 같은 듯 다른 두 남자, 캔의 “여자 앞에만 서면!?” ‘소심한 배기성 vs 선수 이종원‘의 도대체가 알 수 없는 Episode 3. "인물이 없어~!“ 심수봉의 충격적 인물비평!! 그녀가 심하게 할 수 밖에 없었던 까닭은?!! 심수봉의 마음을 빼앗기 위한 후배들의 애정공략은 계속되는데... Episode 4. 나도 몸짱! 취중 누드촬영의 진실! 몸에서만큼은 대범한 정찬의 솔직고백! “자신있게 들어갑니다!” 이어지는, 김유석의 난해한 女心풀이! “말도 없이 떠나버린 옛사랑“ 토크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 없이 쭈욱~ 계속된다!!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오직 야심만만에서만 들을 수 있는 이야기! 살아있는 연애정보! 껍데기 없는 토크~!! ☆ 박수홍 문제 (남녀 대답) 스스로 생각해도 본인이 정말 소심해 보일 때는 언제입니까? - 그 어떤 질병보다도, 정신적으로 내 피를 말리는 이 “소심함”! 아무리 대범한 척 하고 있어도 나 자신은 속일 수가 없는 이 병!! 내가 생각해도 내가 정말 ‘소심해보일 때’! 10대에서 40대까지 남녀 10562명에게 물었습니다! ※ 재밌는 기타대답 미리 맛보기!!! ▶ 광고 전화 받았는데 쉽게 못 끊고 이야기 끝까지 다 듣고 있을 때 ▶ 동전 교환해달라는 말을 못해서 슈퍼에서 필요도 없는 껌을 살 때 ▶ 실수로 버스 버튼을 잘못 눌렀는데도 눈치보여서 그냥 내릴 때 ▶ 수영장에서 수영복 입고선 계속 몸 가리고 있을 때 ☆ 강호동 문제 (남자 대답) 내 여자친구는 왜 이런 일로 짜증을 내는 걸까? -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남자랑 여자는 분명히 다르다지만! “별로 짜증낼 상황도 아닌데, 왜 여자들은 이런 일로 짜증을 내는 걸까?” 남자 5,790명에게 물었습니다! ※ 재밌는 기타대답 미리 맛보기!!! ▶ 날씨가 덥다고 나한테 짜증낼 때(나더러 어쩌라고~~) ▶ 배부르다고, 또는 배고파죽겠다고 짜증낼 때 ▶ 내 다리에 털 많다고, 내 콧털 삐져나왔다고 짜증낼 때 ▶ 같이 맛있게 먹고서는 살찐다고 짜증낼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