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회 야심만만 만명에게 물었습니다
야심만만 만명에게 물었습니다
방송일 2005.05.02 (화)
야심만만 만명에게 물었습니다 방송내용 - 2005년 5월 2일(월) 11시 5분 방송 - 대한민국 웃음의 자존심! “토크계의 지존 이경규”등장!! 야심만만 일동, “오! 규사마”바이러스에 전염되다!!! 출연! ‘정의에 불타는 여자’와 ‘예민한 남자들’의 만남!!! #1.‘툭’하면 ‘욱’하는 이경규의 총각이라면 다시 해보고 싶은 것은? ‘복수혈전 2’도 아닌 그것은!? 웃음폭탄 제조기 경규의 “알아서 피하는 부부생활처세술”전격강의!!! 예민한 남자 이경규, 연애시절 세레나데는 “한 오백년~”!!? #2.‘불의는 못참아! 옴부즈걸’ 박진희 갓길 민원신고 재판 6개월 만에 승소! “정의에 죽고 정의에 산다!” 남자친구를 위한 라면도시락 데이트! 또 한 번의 연애사! 보수적인 그녀가 선동한 100일만의 스킨십! #3.‘랩이 하고 싶었어요!’ 랩퍼 하하의 “떠나기 싫으면 당장 헤어져~♪” 하하의 지키리 그룹시절 고백! 내 무대는 파출소 민원접수대!! 서러움에 목놓아 랩했다!! #4.‘악동에서 철없는 남편으로!’ 김창렬 창렬에게 닥쳤던 사랑의 위기 “헤어지자, 사랑했다” 사랑은 이메일을 타고~! 눈물범벅 이메일로 결혼 골인한 사연!! 그녀 없인 절대로 살 수 없다! 애처가로 돌변한 김창렬은 어떨지?! ☆ 박수홍 문제 이럴 때 내가 애인을 “정말로”사랑하고 있구나 하고 느낀다! - 사랑을 하다보면 권태기도 오고~사랑이 식을 때도 있고.. 하지만! 나도 몰랐는데, 나 이러는 거 보니까 정말로! 진짜로!!! “내 애인을 사랑하나봐~!!!“ 불현듯 찌릿한 사랑의 감정이 가슴에 요동치는 그 순간! 또는~ ‘사랑하지 않으면 절대로 이럴 수가 없다‘싶은 순간은 언제입니까? 남녀 10266명에게 물었습니다! ※ 재밌는 기타대답 미리 맛보기!!! ▶ 애인의 생리현상(방귀,트림)마저도 사랑스러울 때 (코파는 모습도 예뻐보일 때) ▶ 애인이 씹던 껌, 먹던 음식도 편안하게 먹을 수 있을 때 ▶ 그 사람과 나 사이의 아이가 상상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