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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회 야심만만 만명에게 물었습니다

야심만만 만명에게 물었습니다

방송일 2005.07.04 (화)
영화 으로 돌아온 쿨한 남녀 4인방!!
《박중훈,김승우,황정민,공효진 1탄》

야심만만에 토크폭풍을 몰고 온 네 남녀-!!
여전히 청춘스타, 대책없는 이순신 박중훈!
새신랑의 쿨한 카리스마를 보여주는 김승우!
벗기면 벗길수록 알찬 양파같은 배우, 황정민!
솔직 담백! 시원한 냉면같다 이 여인, 공효진!!!
야심만만 천군만마가 부럽지 않다! 천군폭풍 그 일대기!!

#1. 중훈이 회고하는 “내 첫인상은 오일리했다~“
    한국을 대표한 영화배우 박중훈, 오일리한 자부심이 부른 망신!
    어깨으쓱~중훈,친절하게(?) 사인에 응했는데...! 결제 안 된 카드라니?

#2. ‘남의 얘기’가 아닌 ‘남주 얘기’를 들려주마!!!
    새신랑 승우가 들려주는 ‘기억에서 지워주고 싶은 우리의 소박한 다툼’!
    아내 남주의 불만을 슬쩍 넘겨듣던 센스!! 과연 그들은 화해했을까?

#3. 범상치 않은 아내와 사는 이 남자, 황정민의 좌충우돌 신혼기_
    아내에게 들은 가장 상처받은 말은 “눈을 뽑아버린다!”
    키스신을 본 아내의 한 마디 “잘~한다!”.. 시니컬한 그녀가 궁금해진다!!!

#4. 쿨~해서 매력적인 잘 웃는 여자!!
    공효진식 ‘요란한 사랑싸움’은 8차선 도로를 건너게 하고 돌까지 들게 한다!
    거들떠보지 않을 수 없는 의미심장한 그녀의 솔직함!!


☆ 박수홍 문제
- 	애인의 머리 속에 있는 기억 중에서 내가 꼭 지워주고 싶은 기억?
       “사랑을 쓰려면 연필로 쓰라고 했죠! 왜? 쓰다가 틀리면 지우개로 
	깨끗이 지워야 하니까!” 연애를 하다보면 확 지우고 없었던 일로
	해버리고 싶은 기억들이 생기죠! 그럴 때 내가 지우개가 돼서
	애인의 머리 속에 들어가 싹싹~ 지울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가 되고 싶은 대한민국 남녀 15,435명의 대답!

※ 재밌는 기타대답 미리 맛보기!!!
▶ 어설프게 대시(프러포즈) 했던 내 모습
▶내 이에 꼈던 왕 고춧가루
▶ 코판 흔적, 코딱지가 내 손에 있는데 그걸 내 애인이 봐버렸다
▶ 나보다 더 좋은 여자(남자) 있나 찾아보라고 말했던 일(진짜 그런 사람 만나서 가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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