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회 야심만만 만명에게 물었습니다
야심만만 만명에게 물었습니다
방송일 2005.07.18 (화)
야심만만 만명에게 물었습니다 방송내용 - 2005년 7월 18일(월) 11시 5분 방송 - 다시 시작되는 토크배틀 《빅마우스 “입들의 전쟁Ⅱ”》!!! 제 2차 토크배틀전이 시작된다!!! 세상을 바꾸는 거대한 입들!! [컬투, 정선희, 이혜영, 신혜성, 이지혜]의 거침없는 산만토크!!! ◆ 황당한 공주 이혜영 vs 사악한 공주 정선희 - 타고난 몸매, 탁월한 관리 “예뻐지는 사람들보면 흐뭇하다”는! 낱낱이 밝혀지는 못말리는 공주, 혜영의 진짜 모습!! - 다이어트 실패한 사람보면 흐뭇한 여자, 정선희! 그녀가 외치는 “미남은 나눠갖자! 미남은 우리의 것!” 이혜영의 2세를 간절히 바라는 선희의 마음 속 깊은 곳엔...? ◆ 이제야 밝혀지는 정찬우가 ‘소’된 진짜 이유...!? 강력한 소(牛)후배 호동이의 대박유행어 제조의 진실!!! 소선배, 정찬우를 따라잡는 호동이의 유행어 로비작전! 좋아?! ◆ 맘약한 신혜성에게도 이런 면이? 드라이아이스 때문에 넘어졌던 혜성... 짧은 불쾌함 뒤 찾아온 긴~ 쾌감! 넘어지고도 웃을 수 있었던 이유는 과연?! 야심만만에 공부하러 온 또 다른 가수, 이지혜. 그녀의 노트에는 어떤 답이 있을까? 혹시, 오답노트?! ☆ 박수홍 문제 - 모르는 게 약이다, 라는 말이 있지만, 자기 자신에 대해서만큼은 아는 게 많을수록 힘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그래야만 자기 자신을 더더욱 채찍질하면서 더 좋은 사람이 될 테니까요. 그래서, 나온 오늘의 문제! “나 정말 못 됐구나, 내 안에 악마있다, 라고 느꼈던 적은 언제일까요?” 남녀 21,621명이 대답했다! ※ 재밌는 기타대답 미리 맛보기!!! ▶ 친구의 애인을 빼앗고 싶었을 때 ▶ 공동회비, 모임회비등 계산하고 남는 돈 말없이 가질 때 ▶ 노래방에 갔을 때 친구 노래 부르는 도중 재미없다며 내 멋대로 ‘정지’를 누를 때 ▶ 다른 사람들 싸움 구경 할 때. “아싸! 구경났다!”라는 생각만 들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