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3회 야심만만 만명에게 물었습니다
야심만만 만명에게 물었습니다
방송일 2005.10.10 (화)
미녀를 둘러싼 야수들의 대담! 웃기거나 혹은 놀랍거나! 깊어가는 가을밤의 “사랑의 이름으로!!” ◆ 강호동 문제 사랑의 고해성사! 나는 ‘사랑’이란 이름 아래 이런 나쁜 짓을 했었다! 사랑이란 이름 아래 애인과 사귀는 와중에 저지른 약간은 양심에 꺼림직했던 나쁜짓!!! 남녀 10,968명에게 물었습니다! ※재밌는 기타 대답 미리보기 ◇ “사랑하니까”라는 핑계로 과도한 스킨십을 요구했다 ◇ 애인과 놀기 위해 학교 수업 빼먹고, 직장 안 나갔다 ◇ 다른 이성이 넘볼가봐 내 애인에 대한 나쁜 소문을 퍼뜨렸었다 ◆ 박수홍 문제 마음이 아플 때 난 스스로 이렇게 내 마음을 치유한다! 머리가 아플 땐 두통약, 배가 아플 땐 소화제! 마음이 아플 땐 어떡해야 아픔이 사라집니까? 남녀 14,985명에게 물었습니다! ※재밌는 기타 대답 미리보기 ◇ 자기가 가장 좋아하는 이성과 사귄다는 상상을 해본다 ◇ 평소 먹고 싶었던 음식을 배터지게 먹는다 ◇ 방 안에 있는 가구 구조를 옮기고 청소를 한다 ▶ 첫 토크쇼 출연한 류승범의 “솔직하고 당당한 폭로!” “현재 나는 사랑하는 여자가 있다!!” 임자 있는 여자와 사랑에 빠진 건 죄가 아냐! 한 여자를 빼앗았던(?) 운명적인 내 사랑! “사랑은 짐승 같은 것!!!” “옷에 대한 강한 집착...! 그래서 생긴 별명 ‘백원만!’ ” 정장 한 벌을 사기 위해 전교생 상대로 백 원 모금 운동을 했다?! ‘백원만’이 된 승범과 원조 ‘백원만’과의 피할 수 없는 영역 다툼!!! ▶ 집착을 즐기는 아가씨 신민아! 남자친구가 집착해주는 것이 좋다?! 집착하면 안심하고, 데이트라면 스케줄 조정도 불사하는 민아의 연애담! ▶ 이병진, 사랑의 상처로 아파 본 적 있다!! 낯선 남자에게서 걸려온 전화! 그리고 들려온 그녀의 숨소리..?!!! 아픈 배신의 상처를 딛고 현재 뜨거운 연애중인 이병진의 사랑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