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7회 야심만만 만명에게 물었습니다
야심만만 만명에게 물었습니다
방송일 2005.11.07 (화)
네 명의 MC들과 새롭게 시작하는 야심만만 창사특집!!! 대한민국 여성들을 설레게 하는 세 남자의 ‘본능 토크’!! 떠오르는 대표 매력남 김주혁, 봉태규, 정경호!! 당신은 이미 늑대의 유혹에 걸려들었다! ◆ 박수홍 문제 연애하면서 생긴 일 중에 솔직히 지금 내가 가장 후회하는 것은? “있을 때 잘해! 나중에 후회하지 말고!!” 대한민국 10,968명의 남녀가 눈물로 후회하며 쓴 연애반성문! ◆ 강호동 문제 철들고 어른이 된 지금, 내가 가장 두렵고 무서운 것은? 어릴 땐 몰랐는데, 어른이 되고보니 무서워진게 있다! 대한민국 10,968명의 남녀가 무서워하는 이것은? ▶ “내 매력은 딱 한가지!!” 김주혁은 뭐든지 애교로 일관한다?! 키스하기 위해 내기를 걸었다! 하루에 담배 한 갑 다 피운 사연? 그리고, 못 다한 사랑과 감사의 마음 ‘눈시울 붉히는 사부곡’!!! ▶ 베드신이 잦은 연기자(?) 봉태규! 그의 솔직한 심정을 밝힌다!? 베드신 연기 노하우는 바로 상대 여배우를 배려하지 않는 것!!! 동물의 본성을 가진(?) 특별한 남자 봉태규의 봉잡은(?) 첫키스의 추억! ▶ 정경호의 “키스여 영원하라~!! ” 만취상태, 구토한 여자친구에게 급하게 가글을 시킨 사연! 때는 1999년 12월 31일 11시 59분!!! 웃지 못할 ‘천년의 키스’의 전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