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8회 야심만만 만명에게 물었습니다
야심만만 만명에게 물었습니다
방송일 2005.11.21 (화)
20년 만에 돌아온 의 주역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연륜있는 웃음, 알찬 경험의 매력남녀! 야심만만의 운명토크! 고전미와 현대미의 조화, 따뜻한 도시녀 한고은! 힘을 버리고 부드러움으로 환생한 남자 이훈! 연기의 나이테를 두른 매력적인 아저씨 조민기! 때로는 진지 때로는 순수! 오묘한 매력녀 이민영~!! 연기에 흠뻑 취한 위풍당당 아줌마, 이경실! ◆ 강호동 문제 지금 그 사람이 ‘나의 운명’이라고 확신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한 여자와 한 남자가 만나 사랑에 빠질 확률은 얼마나 될까? 내 애인이 내 운명이라고 생각된 이유, 남녀 11,132명에게 물었습니다! ※ 재미있는 기타의견 미리보기 ♤ 서로에게 줄 선물을 골랐는데 같은 선물일 때 ♤ 사람들 많은 곳에서도 한눈에 서로를 알아볼 수 있을 때 ♤ 애인과 오누이라고 오해받을 만큼 외모가 닮아갈 때, 생김새가 비슷할 때 ▶ 한고은, 운명처럼 마주치던 한 남자가 있었다? 생각만하면 뚝딱~! 하고 한고은 앞에 나타나던 한 남자... 그리고 또 다른 운명의 만남 강호동, 그들은 이미 예전에 알던 사이??? ▶ 잠든 이훈의 방에 도둑 들던 날! 사랑이 날 살렸다!? 꿈 속에 나타난 여자친구가 이훈을 깨웠다는데... 신기한 사랑의 영적체험! 그리하여 도둑을 물리쳤다? 날 살린 그녀가 내 운명!!! ▶ 이민영, “이 자리에 운명적 만남 있다?!”깜짝 고백! 민영이 사모하던 한 동네 그 남자, 야심만만에서 만났다?! 과연 그는 누구? 이어지는 충격발언! “이효리 때문에 이별했었다?!” 이별을 부른 애인의 충격적 한 마디! “너보다 이효리가 백배 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