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9회 야심만만 만명에게 물었습니다
야심만만 만명에게 물었습니다
방송일 2005.11.28 (화)
한국인이 저지른 불효!? 가슴 속 깊은 고백, 눈물토크!! 야심만만에서 밝혀지는 스타들의 불효! ◆ 박수홍 문제 그러지 말걸... 내가 부모님께 저지른 '불효'는 무엇입니까? 너무도 쉽게 저지르는 우리들의 불효에 대하여~! 대한민국 불효자녀 19,798명에게 물었습니다! ※ 재밌는 기타의견 미리보기 ♤ 흰머리 좀 뽑아달라는 어머니 말씀에 시간 없다고 말했다 ♤ 중요한 순간에 부모님보다 애인을 먼저 생각했다 ♤ "안녕히 다녀오세요", "다녀오셨어요?"라는 인사를 하지 않았다 ▶ 불량친구들과 어울려 가출했었던 반항아 이훈의 불효!? 살림살이 팔아서 가출?! 급기야 백발의 아버지 삭발을 감행하시고... 몰래 탤런트 활동하던 그 일까지! 이훈의 반성 "아버지 죄송합니다." ▶ 이경실, 이혼이 가장 큰 불효다!! 경실의 힘든 생활 모두 지켜보신 어머니 마음에 큰 상처를... 눈물로 어렵게 털어놓는 이경실의 '솔직한' 불효 이야기... ▶ 엄마보다 애인이 먼저? 한고은의 철없던 애인사랑? 딸이 번 돈을 함부로 쓸 수 없다며 버스타고 다니신 어머니... 그 속도 모르고 애인에게만 고가의 선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