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8회 야심만만 만명에게 물었습니다
야심만만 만명에게 물었습니다
방송일 2006.11.27 (화)
연예계 공식 지정 커플, 김주혁 - 김지수!! 알고 보면 “도박 커플”?!
박정아, 전진, 앤디의 최초 심경 고백, 눈물의 가족사...!!!
[ 김지수, 이계인, 전진, 앤디, 세븐, 박정아 편 ]
◆ 강호동 문제
사랑하기 때문에 내 자존심을 땅바닥까지 몽땅 내동댕이쳤던 때는 언제?
철통같이 수비하던 내 자존심!!
사랑한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처절하게 내버려야 했던 순간은?
10대부터 40대 남녀 10,207명이 인터넷 메신저를 통해 대답해 주었다.
※ 재밌는 기타의견 미리 보기
◇ 데이트비용이 모자라서 별로 안 친한 친구에게 구차하게 돈을 빌린 적이 있다
◇ 애인의 부모님 몰래 교제 중, 어느 날 전화했는데 부모님이 받으시길래 우리사이 공개하고픈
내 자존심 접고 애인 혼날까봐 "핸드폰 주은 사람인데요" 라고 했을 때
◇ 너무너무 궁금해 하는 애인을 위해 학사경고 받은 내 성적표를 기꺼이 보여줬다
◆ 박수홍 문제
철없던 시절 내가 부모님 가슴에 가장 크게 대못박은 사건은?
부모님 기억 속에서 꼭 지워드리고 싶은, 부모님께 저지른 최악의 사건!
10대부터 40대 남녀 10,144명이 인터넷 메신저를 통해 대답해 주었다.
※ 재밌는 기타의견 미리 보기
◇ 엄마 화장대 서랍에서 투박한 금반지를 발견, 금은방에 팔았는데 알고 보니 아버지가 연애할 때
주셨던 선물이었다. 단돈 3만원에 어머니의 소중한 추억을 팔아버렸다
◇ 엄마가 병원에 입원하셨을 때, 문병도 안 가고 매일 놀러만 다녔다, 심지어 집안일이 쌓인 것이
짜증나서 병원에 계신 엄마한테 전화 걸어서 화까지 내고 말았다
◇ 아빠가 추석 전 벌초하러 시골에 갔다 오는 차의 행렬을 보고 "나중에 아빠 묘 벌초하려면 고생
많겠다" 했을 때 "화장하면 되죠"라고 했다가 2달 동안 용돈도 못 받고 말도 못 붙였다
연예계 공식 지정 커플, 김주혁 - 김지수!! 알고 보면 “도박 커플”?!
故 김무생 선생이 아들에게 남긴 말... “교제사실, 당당하게 말하고 만나라...!!”
어깨에 힘 잔뜩 들어갔다!! 발라드 가수로 돌아온 주목 받는 신인(?) 전진!!
우리 아버지에겐 무언가 특별한 것이 있다!! 교육이야, 수련이야?! 찰리박의 별난 자식사랑!
미소가 아름다운 그녀, 박정아! 웃어도 웃는 게 아니었던 그녀의 회한의 사모곡...
“이렇게 살 거면 같이 낙하하자!!” 정아가 비행(?)의 날개를 맥없이 접어야 했던 이유는?
사형선고 30번 만에 팬클럽 창단!!! 사랑받아 행복한 남자, 이계인의 위험천만 토크 퍼레이드!!
라라라· 세븐의 “연상은 힘들어~~”?! 3살 연상, 그녀에게 리드 당한(?) 사연은?
귀공자 앤디에게 이런 아픔이...?! 신화 멤버들에게조차 밝힐 수 없었던 앤디의 비밀은?
[사랑의 기술, 인생의 발견! 월요일 밤 11시 5분! 야심만만이 여러분과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