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회 야심만만 만명에게 물었습니다
야심만만 만명에게 물었습니다
방송일 2007.01.15 (화)
2007년을 쓰러뜨릴 거물급 뉴★스타, 야심만만에 떨어지다! [ 박해진, 고주원, 서지석, 신지수, 강인, 김새롬 편] ◆ 박수홍 문제 연애초반, 내 마음을 십리밖으로 도망치게 만든 상대방의 행동은? 연애초기에 이러면 우리 사랑 쫑나요~ 만난 지 일주일, 열흘 만에 차이기 일쑤인 당신을 위한 연애지침서!! 10대부터 40대 남녀 9,978명이 인터넷 메신저를 통해 대답해 주었다. ※ 재밌는 기타의견 미리 보기 ◇ 스킨십을 할 때마다 “나 책임질 거지?” ‘책임’ 단어 내뱉을 때마다 마음이 백리씩은 멀어지는 것 같다 ◇ 밥 푹푹 먹는 거 좋아하는데 비싼 밥 만날 반 이상 남기고 그마저도 깨작거리면서 먹는 걸 보니 나까지 밥맛 떨어져 헤어졌다 ◇ 둘이 같이 놀러 가면 그렇게 사진 욕심을 낼 때, 같이 찍을 때도 꼭 자기가 조명 좋은 위치에 서 있고 나 찍어줄 생각은 안하고 지 사진만 찍어달라고 포즈 취하고 있을 때 ◆ 강호동 문제 자신감 없던 내 인생을 “위풍당당”하게 만든 결정적 사건은? 나~ 완전 자신 있어졌어! 쭈그리고 있던 내 어깨를 완전히 펴게 만든 자신감 충전 사건!! 10대부터 40대 남녀 10,148명이 인터넷 메신저를 통해 대답해 주었다. ※ 재밌는 기타의견 미리 보기 ◇ 외국 유학생 시절, 동양인 차별이 심했는데 2002 월드컵 때 태극전사의 활약이후 외국인들이 한국 사람만 보면 “Hey! soccer Korean!” 남발하며 잘 대해줬다 ◇ 초등학교 때 친구들 앞에서 책 읽는 게 그렇게 두려웠었는데 선생님의 “너는 참 목소리가 예쁘구나~” 칭찬 한 마디에 용기를 얻어 그 후부터는 발표의 여왕~ ◇ 7대 독자인 시댁으로 시집와서 단 한 번에 아들 손자 안겨드렸을 때 2007년을 쓰러뜨릴 거물급 뉴★스타, 야심만만에 떨어지다!! [관전포인트] 연하남 박해진, 완벽남 고주원, 카리스마 서지석!! 세 완소남들의 불꽃 튀는 입담대결!! 연하남 박해진! 실제 생활도 연하남 그 자체? “실제로도 연상녀만 사귀었다” 모성본능 무한자극, 박해진!! 공장에서 일하고 옷가게 운영하는 억척 청년이었다?! 오늘 베일 제대로 벗었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서지석표 엉뚱 매력 주의보!! “한 때, 악플 때문에 어머님이 우셔야 했다.” 대본 통째로 외우는 노력파 서지석의 남모르는 아픔은? 외모, 돼지!! 이벤트 되지!! 이 시대 최고의 로맨티스트 고주원, 그가 늘상 ‘차였던’ 이유는? 신지수, 그녀의 예측불허 이상형!! “내 결혼 이상형은 12살 연상 남?!” [사랑의 기술, 인생의 발견! 월요일 밤 11시 5분! 야심만만이 여러분과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