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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회 야심만만 만명에게 물었습니다

야심만만 만명에게 물었습니다

방송일 2007.03.12 (화)
연기파 배우들! 야심만만에 납시었다~!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이들의 파란만장 인생만만! 사랑만만!! 
 
 
[ 박용우, 정찬, 사강, 김인석, 정경호, 민지혜 편 ]  
 
 


 ◆ 강호동 문제 
    사랑하기 때문에 저질렀던 짜릿했던 일탈 행동은? 
    너무나 사랑하기 때문에 충동적으로 그랬다! 
    10대부터 40대 남여 9992명이 인터넷 메신저를 통해 대답해 주었다. 


 
※ 재밌는 기타의견 미리 보기 
◇ 태어나서 처음으로 속옷 가게 가서 진짜 야한 속옷(티팬티, 망사브라)를 사서 여친에게 선물했다. 
◇ 새벽에 몰래 만나려고 여친 아파트의 도시가스관 타고 올라가다가 도둑으로 몰려 경비 아저씨한테 
   들켜서 호루라기 불고~ 사람들 다 몰려오고~		 
◇ 집에서 애인이랑 헤어지라고 해서 욕실 벽에 머리 박았다가 한 시간 동안 기절해봤다. 
   (병원에 실려갔는데 식물인간 될 뻔 했다더라~) 
 
 


 ◆ 박수홍 문제 
  후배가 나보다 ‘한 수 위’라고 느껴질 때는? 
  “어라? 지금 얘가 내 후배 맞아? 내가 지금 당하는 것 같은데?” 
   10대부터 40대 남여 10059명이 인터넷 메신저를 통해 대답해 주었다. 

 

※ 재밌는 기타의견 미리 보기 
◇ 범생인 거 같아 내가 노는 면에서 한수 위라는 것을 보여주려고 나이트에 끌고 갔을 때 후배는 
   VIP카드 내밀며 20% 할인 받고 웨이터들이랑 농담따먹기 하고 있는 모습을 봤을 때 
◇ 나는 바빠서 애인도 제대로 만나기 힘든데 후배는 매일 바뀌는 여자 친구가 모두 퀸카 
◇ 나를 구워삶아 자기가 원하는 거 다 이뤄내는 후배. 후배가 의도적으로 주는 선물 받고 마냥 
   좋아라했다가 분위기상 휴가 날짜를 양보해야만 했던...  
 
 



이보다 더 솔직할 순 없다!!  
 
수줍은 미소의 박용우, “애인 위해 한강에서 옷 벗고 뛰어본 적 있다?!” 
연기파 배우 박용우의 솔직 고백! ‘류승범’은 정신이 번쩍 들게 하는 후배! 
 
남자 중의 남자 정찬! 아이스링크 한 가운데서의 짜릿한 로맨틱키스!! 
정찬, 강수정! 불붙었다!! 이들을 사로잡은 강력한 사랑의 스파크~! 
 
새색시 사강의 독특한 남편 표시법! “사랑스런 남편 엉덩이에 내 얼굴 새겨진 도장 쾅~!”  
야심MC 강수정! “노현정 은퇴 소식에 내심 안도했다?!”  
 
알고 보면 나도 로맨티스트~ 정경호, 야심만만에서 공개 프러포즈하다!! 
김인석, 애인을 위해 명동 한 복판에서 “사랑해!”를 외치고도 차인 사연은?  
2007년, 혜성같이 등장한 신인, 민지혜! 야심만만 출연에 바~~짝! 초긴장 모드?! 
 
[사랑의 기술, 인생의 발견! 월요일 밤 11시 5분! 야심만만이 여러분과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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