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6회 야심만만 만명에게 물었습니다
야심만만 만명에게 물었습니다
방송일 2007.04.09 (화)
발칙한 그녀들! 변정수 김지영 최여진~!
그리고 “아무것도 몰라요~” 순진한 남자 변우민!
그들의 방송 수위를 넘나드는 아찔~한 토크! 지금 시작합니다~!
[ 변정수, 최여진, 김지영, 변우민 편 ]
◆ 박수홍 문제
나를 제대로 철들게 해 준 일생일대의 사건은?
철없이 날뛰던 내가 그 날 이후 성숙해졌다!
10대부터 40대 남여 9920명이 인터넷 메신저를 통해 대답해 주었다.
※ 재밌는 기타의견 미리 보기
◇ 뚱뚱했던 나. 마트 갔다가 생선코너 종업원이 20대 초반인데,
“어머니(아저씨)~ 오늘 고등어 물 좋아요” 하는 말 듣고 이 악 물고 살 뺐다
◇ 고등학교 선생님과의 진로상담 시간에 “넌 대학가기 글렀어~ 취직준비나 해라!” 라는 말 듣고
이 악물고 공부해 명문대 합격했다
◇ 술을 엄청 좋아하는데 진탕 퍼마셨던 어느 날, 정신을 차려보니 파출소에 누워있던 나를
발견하고 정신 똑바로 차려야지.. 했다
◆ 강호동 문제
여자들이 ‘나 더 이상 순진하지 않아~!’라고 느꼈던 순간은?
“♬ 난 이제 더 이상 소녀가 아니에요~!”
10대부터 40대 여자 4965명이 인터넷 메신저를 통해 대답해 주었다.
※ 재밌는 기타의견 미리 보기
◇ 사회 초년생일 때, 술 한 모금 못하던 내가, 이젠 술자리에서 위스키 종류별로 나열하며 폭탄주
제조하고 있을 때
◇ 붐비는 버스 안에서 낯선 남자와 완전 밀착 상태가 되어도 아무렇지도 않을 때
◇ 예전에는 이별하면 삼일 밤낮 식음을 전폐했는데 지금은 눈물 한 방울 안 날 때
발칙한 세 여자와 순진한 한 명의 남자!
네 남녀의 수위를 넘나드는 아찔~한 토크!
변정수, 조금은 부끄러운(?) 남편과의 첫 만남 당당히 공개!
‘남편이 내 품안에..?’ 남편과의 첫 만남에서 그를 안고 잤던 사연은?
초보남편 강호동, 임자 제대로 만났다~!
결혼의 고수, 변정수에게 결혼생활 제대로 전수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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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민, “나는 만났다하면 무조건 스캔들” 그의 파란만장 인생스토리~ 전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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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기술, 인생의 발견! 월요일 밤 11시 5분! 야심만만이 여러분과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