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3회 야심만만 만명에게 물었습니다
야심만만 만명에게 물었습니다
방송일 2007.08.06 (화)
이 시대의 진정한 훈남 [조민기, 손호영] 반짝반짝 빛나는 별빛같은 그녀들! [김민선 양파] 어디로 튈지 모르는 엉뚱한 이 남자들! [김C, 우승민] 안 어울릴듯 어울리는 6남녀의 입담대결이 펼쳐집니다~! [ 김민선, 김C, 조민기, 손호영, 양파, 우승민 편 ] ◆ 강호동 문제 [연애 대선배들의 충고] 남자들이여!! 다른 거 다~ 잡혀 살아도 이것 하나만큼은 양보하지 말라!! “정말 이것만큼은 잡히면 안됐었다”하는 것은? 10대부터 40대 남녀 4,948 명이 인터넷 메신저를 통해 대답해 주었다. ※ 재밌는 기타의견 미리 보기 ◇ 아무리 살랑방구 껴도 과거 여자경험은 밝히면 안됐었는데~ 이건 연애할 때나 결혼 후에나 싸우기만 하면 18번으로 들먹이니 살 수가 있나.. ◇ 여친이 무거운 짐 드는 거 안쓰러워 어지간한 건 내가 들어줬더니 이젠 손바닥만한 자기 핸드백까지 들란다~ ◇ 리모컨만은... 밥, 설거지, 청소 다 해도 리모컨만은 내가 쥐고 있었어야했는데.. 증권뉴스, 스포츠중계 하나도 못본다 ◆ 강수정 문제 사회생활하면서 얼굴 화끈거릴 정도로 유치하게 굴었던 적은 언제? “나 도대체 나이 어디로 먹었니~?” 10대부터 40대 남녀 9,567 명이 인터넷 메신저를 통해 대답해 주었다. ※ 재밌는 기타의견 미리 보기 ◇ 동료나 후배가 내 전화 한 번 안 받으면 나는 두 번 안 받는다 ◇ 옷에 잔뜩 신경 쓰고 왔는데 옷차림 이상하다고 놀려대던 동료들에게 삐쳐, 밥 먹으러 가자고 하는데 난 배부르다며 거짓말하고 혼자 회사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밥 먹고 왔을 때 ◇ 애인 있는 후배의 애인 자랑이 얄미워, 후배 기념일 때 일부러 일 더 줘 좋은 시간 못 갖게 방해했을 때 이 시대의 진정한 훈남 [조민기, 손호영] 반짝반짝 빛나는 별빛같은 그녀들! [김민선 양파] 어디로 튈지 모르는 엉뚱한 이 남자들! [김C, 우승민] 안 어울릴 듯 하면서도 어울리는 6남녀의 입담대결이 지금 펼쳐진다!! ‘쪽지’하나로 지금의 아내와 결혼한 영원한 로맨티스트 조민기! 하지만 결혼 전과 결혼 후 180도 달라진 쪽지 내용의 전말은?! 반짝반짝 빛나는 신비로운 그녀 김민선! 새벽 2시! 남자친구가 바람피우는 현장을 딱!! 잡은 사연은? 엉뚱 입담의 대표주자 김C! 우승민! 일주일간 1,000원으로 살아야했던 김C! 회사 전화로 060 서비스를 이용할 수 밖에 없었던 올밴의 기가막힌 사연들~! 미소천사 손호영! 그가 음식 뺏어 먹는 사람 앞에서는 웃음을 멈춘다?! 강호동도 두손 두발 다 든 그의 못말리는 식탐! 발라드의 여왕 양파! 그녀에게도 이런 면이?! 그가 식당에서 엉터리 중국어로 연기 한 사연은? [사랑의 기술, 인생의 발견! 월요일 밤 11시 5분! 야심만만이 여러분과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