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회 야심만만 만명에게 물었습니다
야심만만 만명에게 물었습니다
방송일 2007.10.08 (화)
야심만만 스페셜! [바른생활팀 VS 악동팀] 이보다 더 반듯할 순 없다! [도지원 유정현 손미나] 10년이 지나도 늘 변함없는 가요계의 악동들 [DJ DOC, 리오케이코아] [ 유정현, 도지원, 손미나, DJ DOC, 리오케이코아 편 ] ◆ 강호동 문제 내 애인이 나를 위한답시고 하는 행동 중, 제~발 그만뒀으면 하는 것은? “애인아,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그런 행동만은 이제 그만~!” 10대부터 40대 남녀 9,804 명이 인터넷 메신저를 통해 대답해 주었다. ※ 재밌는 기타의견 미리 보기 ◇ 1박2일 여행에서 “오빠(누나)는 너를 정말 아껴~지켜주고 싶어”라고 말하면서 정말 손만 꼬~옥 잡고 잘 때! ◇ 군대갔을 때, 제발 여자가 고무신 거꾸로 신었으면 했는데 2년 2개월을 기다려준 일...무섭다 ◇ 친구들이랑 놀고 있는데 내 친구들에게 [여(남)자친구 잘 부탁드립니다. 괴롭히지 마시구 잘 챙겨주세요~]라며 단체 문자 보낸 걸로도 모자라 미니홈피에도 방명록 써놨을 때 ◆ 강수정 문제 사회 생활하면서 요즘 신세대들이 “정말 무섭다”고 느꼈던 순간은? “야~ 무섭다, 무서워!” 10대부터 40대 남녀 9,137 명이 인터넷 메신저를 통해 대답해 주었다. ※ 재밌는 기타의견 미리 보기 ◇ 입사한지 얼마 안 된 신입 사원이 점점 말을 놓길래 ”말투가 왜그래?“ 했더니 ”그럼 극존칭 써드려요?“라고 했을 때 (후배가 은근히 말을 놓을 때) ◇ 본부장님 지나갈 때 전부 인사 하는데 혼자 인사 안하고 가만히 서있던 후배.. 왜 인사 안하냐고 했더니 ”제가 모르는 사람인데요“ 할 때 ◇ 나는 선배가 밥 사준다면 일부러 분식집 갔는데 요즘은 ”선배 밥 사주세요~“ 하더니 스시부페로 들어간다 (먹고 싶은거 시키랬더니 소갈비 시키더라) 야심만만 스페셜! [바른생활팀 VS 악동팀] 이보다 더 반듯할 순 없다! [도지원 유정현 손미나] 10년이 지나도 늘 변함없는 가요계의 악동들 [DJ DOC, 리오케이코아] 아나운서에서 이재는 프리~한 여행작가로 변신한 손미나! K본부의 후배 강수정 S본부에서 만나다! 그녀들의 팽팽한 기싸움! “뭬야!”를 외치던 그녀가 이제는 강한 주먹과 함께 돌아왔다, 도지원! “DOC가 무서워요..” 악동들과의 방송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 10년이 지나도 반듯~한 아나운서, 유정현! 소주 한 잔으로 지금의 아내와 결혼하게 된 사연은? 가요계의 영원한 악동들 DJ DOC!! "3집 앨범 이후 해체할 뻔 했다?!“ 남모르는 그들의 이야기 대 공개! 입만 열면 폭탄발언, 신인 리오! 그가 입만 열면 선배들이 바짝 긴장했던 이유는? [사랑의 기술, 인생의 발견! 월요일 밤 11시 5분! 야심만만이 여러분과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