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회 있다!없다?
있다!없다? 플러스
방송일 2008.02.15 (토)
★ 재미 플러스! 감동 플러스! [있다! 없다? 플러스] ★ 재미와 감동이 2배!! [있다! 없다? 플러스]! ‘있다방 vs 없다방’ 으로 나뉘어 대격돌을 펼치는 있다방 방장 송은이! 없다방 방장 노홍철~ ‘있다! 없다? 없다? 있다!’ 변덕의 끝이 무엇인지 보여준다! 박미선~ 게임형식으로 진행되는 [있다! 없다? 플러스]에는 재미와 감동 뿐 만아니라 벌칙까지 플러스!! 정답을 맞히지 못할 경우 방장과 게스트들을 꼼짝없이 벌러덩 넘어가게 만드는 엄청난 진동이 밀려온다! 일명, 벌러덩 방! 이 공포의 벌칙을 피하기 위해 못 말리는 설전이 펼쳐지는 [있다!없다? 플러스] 로맨틱 발라드 ‘클래식’으로 돌아온 몸짱 가수! KCM! 솔직담백한 입담~ 통통 튀는 매력으로 안방을 사로잡은 귀여운 그녀! 솔비! 외모는 차갑고 거칠어 보이지만, 가슴만은 그 누구보다 따뜻한 휴머니스트! 김C! 이들과 함께 불꽃 튀는 설전을 벌이는 [있다! 없다? 플러스]는 금요일 저넉 6시 30분에 찾아갑니다! ▶사방이 불상으로 가득 찬 가정집이 있다! 없다? 일반적으로 사찰이나 절에서 볼 수 있는 불상. 그런데!! 수백, 수천 개는 되어 보이는 불상으로 가득 찬 의문의 사진! 흔히들 절이 아닐까 생각할 바로 그때! 그 앞에서 유유히 밥을 먹고 있는 사람 발견! 불상 앞에서 밥을 먹을 수 없다는 불교의 교리가 명백하니!! 그렇다면 이곳이 일반 가정집이라는 말? 이 문제의 사진을 두고 ‘불상이 그려진 벽지다~’,‘ 수많은 불상들을 사이에서 생활할 공간조차 없어 보인다~’등등~ 최종결정의 순간이 다가오자 각기 다른 주장을 내세우며 있다방! 없다방!을 선택하는데!! 벌칙을 피해가려는 박미선의 끊임없는 눈치작전과 정답을 맞히기 위한 게스트들의 뜨거운 공방전으로 ‘있다! 없다?방’은 시끌시끌~ 어림잡아도 수천 개는 넘어 보이는 불상은 정확히 몇 개일지.. 누가, 어떻게, 갖다 놓은 것인지 궁금증만 늘어가는데.. 과연 방안을 불상으로 가득채운 채 살아가는 사람이 있을까? ▶불기둥이 치솟는 망치가 있다! 없다? 못을 박거나 단단한 것을 두드리기 위해 사용하는 망치!! 가정집에 하나쯤은 다 있을법한 망치를 두드리기만 하면 활활~ 불기둥이 치솟는다?? 땅바닥을 내려치자 거대한 불길이 치솟는 미스터리한 망치! 호기심 넘치는 학생들의 장난인가? 불을 내뿜는 엽기 망치의 발명인가? 있다! 없다? 누구의 말을 믿어야할지 일대 혼란 가중!! 신나는 ‘있다!없다? 송’과 함께 최종결정에 신중을 기하는데~ 망치 탄생과정에 비밀이 숨은 것은 아닐지 전국 방방곡곡 대장간까지 모두 뒤진 제작진!! 눈을 번쩍 뜨이게 하는 불기둥 망치의 비밀을 찾아 나섰다! 과연 두드리기만 하면 불기둥이 치솟는 망치가 있다! 없다? ▶발뒤꿈치로 철봉에 매달릴 수 있는 사람이 있다! 없다? 대한민국의 숨은 1%를 찾아 나서는 ‘대한민국 1%의 발견’!! 오늘의 1%는 철봉 고수! 철봉 중에서도 턱걸이, 철봉을 이용한 묘기도 아닌 매달리기~ 그런데! 박쥐처럼 거꾸로!! 게다가 발뒤꿈치로 철봉에 매달리는 사람이 있다?? ‘접착제로 붙였다~’, ‘거꾸로 매달려있을 수 있는 신발이 달렸다~’ 등등 대혼란에 빠진 스튜디오! 발가락으로 철봉에 매달리던 박쥐인간의 새로운 도전인가? 또 다른 박쥐인간의 탄생인가? 그 누구도 상상할 수 없는 상황이기에 전격 실험에 나섰다! 발뒤꿈치로 철봉에 매달리기!! 명동 거리 한복판에서 함께한 서울 시민 100명의 도전! 10시간동안 진행된 실험에서 단, 1명! 발뒤꿈치로 철봉에 매달릴 수 있는 대한민국 1%를 만날 수 있을 것인가? 한편 스튜디오에서까지 이어진 도전! 과연 송은이, 노홍철, 박미선, 김C, 앤디, 솔비 중 발뒤꿈치로 철봉에 매달릴 수 있는 사람은 누구?? 대한민국의 특별한 1%를 찾아 나선다! 대한민국 1%의 발견! 과연 성공 할 수 있을까? ▶우리 동네 뜨거운 사진! 대한민국 전국팔도 163개 시, 군! 95개 구! 약 3천 6백여 개의 동, 읍, 면을 통틀어 우리 동네를 빛내고 있는 명물들이 다 모였다! 우리 동네 뜨거운 사진! 책가방을 메고 등교중인 평범한 학생들!! 그런데! 스키를 타고 등교한다? 학생들 모두가 스키를 타고 정문을 통과하는 미스터리한 사진!! 게다가 떡 하니 붙어있는 학교 문패까지~ 과연 우리 동네에는 스키를 타고 등교하는 학교가 있을까? 마약을 넣어서 만든 밥이 있다? 거리 한복판에 ‘마약밥 3만원’이라는 문구와 함께 내걸린 요상한 현수막! 방송에 앞서 신고 먼저 해야 하는 건 아닐지, 상황파악을 위해 긴급출동에 나선 제작진! 손대는 순간 헤어 나올 수 없다는 마약을 넣어 만든 마약밥! 그 비밀을 밝힌다! ★★111회 [있다! 없다? 플러스]는 2008년 2월 15일 금요일 저녁 6시 30분부터 방송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