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 불타는 청춘
홍진희, 김국진에 "자기야" 적극적 애정 공세
방송일 2015.02.18 (목)
다 함께 모인 이들은 서로의 나이를 물어보고 서열을 정리하며 호칭도 정리했다. 김혜선이 막내였고 강수지는 자신보다 나이가 많은 남자들에게 “오빠”라고 불렀다. 이에 김국진은 “오빠?”라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하자 홍진희가 “나도 오빠라고 부르겠다.”라고 말했다. 홍진희는 김국진보다 3살 위 누나다. 김국진이 당황해하자 홍진희는 “그냥 ‘자기야’로 하자”며 “들어본 지 너무 오래됐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