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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회 청춘의 덫

하승리, “하늘나라에서 다 같이 살고 싶어”

방송일 1999.02.18 (금)
죽는다는 뜻을 모르는 하승리(강혜림)은 하늘나라에서 다 같이 살고 싶다고 말하고, 심은하(서윤희)는 마음 아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