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파크 레인저스 조이 바튼이 13일(한국시간)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12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최종 라운드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서 후반 9분 테베즈의 얼굴을 팔꿈치로 가격해 레드카드를 받았다.
이후 바튼은 퇴장 명령에도 불구하고 격렬히 항의하다 주심 옆에 있던 아구에로(맨시티)의 허벅지를 발로 가격하는 기이한 행동을 저지르며 양 팀 선수들이 몸싸움 직전까지 가는 일촉즉발의 상황을 연출했다.
(SBS ESPN 이은혜 기자 / VJ 박인철)
이후 바튼은 퇴장 명령에도 불구하고 격렬히 항의하다 주심 옆에 있던 아구에로(맨시티)의 허벅지를 발로 가격하는 기이한 행동을 저지르며 양 팀 선수들이 몸싸움 직전까지 가는 일촉즉발의 상황을 연출했다.
(SBS ESPN 이은혜 기자 / VJ 박인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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