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 데뷔 첫 해인 2006년 다승, 평균자책점, 탈삼진 타이틀을 석권하며 신인 최초로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 했었던 류현진은 2006부터 2011년까지 6시즌 동안 4번(2006~2007, 2009~2010)의 탈삼진 타이틀을 차지했으며 데뷔 이후 2011년까지 6년 연속 최소경기 100탈삼진 기록을 달성했다. 또한 2011년 6월 19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두산과의 경기에서는 최연소-최소경기 1000탈삼진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류현진의 한 경기 최다 탈삼진은 2010년 5월 11일 청주 LG전에서 달성한 역대 한 경기 최다 탈삼진 기록(9이닝) 인 17 개이며 한 시즌 최다 탈삼진은 2006년의 204 개다. 한편 연도별 최소경기 100 탈삼진을 달성한 선수가 최다 탈삼진 타이틀을 가져간 경우는 총 21번으로 확률로 계산하면 70%이다.
[OSEN]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