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니 파커와 지노빌리, 팀 던컨을 앞세워 챔프전에 도전하지만 마이애미의 전력에 대해서는 경계하는 모습입니다.

[인터뷰: 그렉 포포비치, 샌안토니오 감독]
"마이애미 선수들은 운동능력만 좋은 게 아니라 자신이 무엇을 해야할지 아는 영리한 선수들이다. 개인 플레이와 팀 플레이를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좋은 팀이다"
9일간의 휴식시간의 가진 샌안토니오는 마이애미를 상대로 상대로 통산 5번째 우승에 도전합니다.

6년 만에 다시 챔프전 무대에 오른 샌안토니오와 마이애미의 챔프전은 7일 부터 7전 4선승제로 치러집니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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